본문 바로가기
ent.

김용건 아이 임신한 37세 여성, 13년간 연인관계 아니었다. 단순히 알고 지낸 사이(ft.가세연 김용호 연예부장)

by 카오스2k 2021. 8. 5.
728x90
반응형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하여 배우 김용건의 아이를 임신한 37세 여성이 김용건과 연인관계가 아니었고 단순히알고 지낸 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용호는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김용건 여인의 정체'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두 사람의 사이가 얼마나 복잡했는지 알 수 없다. 그렇지만 사회적인 상식선에서 76세인 김용건이 어떻게 그 임신을 축복할 수 있었겠는가"라며 "두 아들 모두 결혼하지 않은 상태이다. 임신과 출산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늦은 나이에 혼인 관계도 아닌 여성의 임신과 태어날 아이의 양육을 책임지겠다는 결정은 책임감 있는 태도"라고 덧붙였습니다.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김용호는 "김용건의 '임신 스캔들'과 관련하여 김용건을 비난 할 근거는 없다. 다만 대중들은 이번 사안에 대해 신기해하고 당황해 하는 분위기이다. 일부 조롱을 받을 수 도 있는 상황이다"라고 했습니다.

 

"하정우가 78년생이고 하정우 동생이 2022년생"

"남동생이 80년생, 남동생 여친이 83년생인데 아이를 가지신 분은 85년생이 관계 정리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라고 방송을 마쳤습니다.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다만 해당 여성과 13년을 그런 사이로 지내며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 뜻 밖의 커플' 등 각 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싱글인 척 연출한 것은 조작 방송 논란으로 비난받아야 마땅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용호는 39세 연하의 여성과 김용건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미 드라마 종방연에서 만났다는 공식 입장이 나오긴 했으나 이 입장을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가"라며 "드라마 종방연에서 만났다면 어떤 드라마였는지 정도는 언급돼야하는 부분"이라며 직접 취재한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취재해보니 두 사람은 드라마 종방연에서 만나지 않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또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2008년이 맞으나 13년간 연인관계는 아니었다. 단순히 알고 지낸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여성은 지인들에게 김용건과의 관계를 공공연하게 말하고 다녔다"라며 "김용건이라는 남자가 있다는 것을 자랑하고 다녔다는 말이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 뜻 밖의 커플'

 

 

 

김용호는 "대중이 해당 여성을 궁금해하는 건 당연하다"라며 하지만 "최근 김용건 '찌라시'에 언급된 여성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김용건이 발표한 입장문에서도 여성 A 씨에 대해 "상대방과는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자식들이 독립하고 난 후 빈 둥지가 된 집에 밝은 모습으로 가끔 들렀고 혼자 있을 때면 저를 많이 챙겨주고 이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이 늘 있었다. 매일 연락을 주고받거나 얼굴 보는 사이는 아니었어도 만날 때마다 반갑고 서로를 챙기며 좋은 관계로 지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도 8월 2일 유튜브 방송에서 "김용건 관계자로부터 뜻밖의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A 씨가 원하는 게 뭐냐'라고 물었더니 '여자친구요?'라고 반문하더라. 그리고 A 씨와 김용건이 동거한 사이냐고 물었더니 '그런 사이가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라고 전했습니다. 

 

 

김용건은 39살 연하인 여성 A 씨에게 임신 중절(낙태)을 강요한 혐의로 피소된 상황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법에 저촉되는 행위가 있다면 책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와 별개로 출산 전후 산모와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반면 여성 A 씨의 법률대리인 선종문 변호사는 8월 2일 언론 인터뷰에서 "고소 의사에는 변함이 없다. 김용건 씨가 입장문을 밝혔지만 진정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김용건 씨는 협박과 폭행을 포함한 낙태 강요를 했고 '낳을 거면 혼자 길러라' 등 입장을 취했다. A 씨가 변호사를 선임했다는 소식을 알린 후 돌연 입장을 바꿨다"라고 말했습니다. 

 

 

https://bit.ly/3Cgpkco

 

“김용건 연하녀는 이렇게 생겼다?” 간밤에 퍼진 지라시 사진의 진실

배우 김용건(76)이 13년간 만나온 여성 A씨(37)로부터 낙태 강요 미수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A 씨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여성의 사진이 일파만파 확산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진위가 전혀 확인

issuespot2k.tistory.com

https://bit.ly/3yiFxvj

 

하정우가 6년 전 김용건에게 추천한 영화! “베스트 오퍼, 20대에 빠져 돈 다 뜯기고 요양원…”

배우 김용건이 39세 연하 애인과 출산 문제를 두고 다툼이 생긴 가운데 과거 아들 하정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하정우가 아버지에게 추천한 영화'라는 제

issuespot2k.tistory.com

https://bit.ly/3A9upl2

 

"김용건 39세 연하녀, 여친 아냐…육체적인 관계만 13년 한 사이", "조작 방송 논란까지"(ft. 이진호

배우 김용건이 39세 연하 여성 A씨와 혼전임신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이 연인 관계가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8월 2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임신 39세 연하女는 김용건

issuespot2k.tistory.com

https://bit.ly/3jgq1tB

 

하정우 부친 76세 김용건, 39살 어린 여자친구에게 '낙태 강요 미수죄'로 고소당했다

배우 하정우(김성훈) 부친인 김용건이 39세 연하 여자친구 출산 여부로 법적 공방에 휩싸였습니다. 디스패치는 7월 2일 76세인 김용건이 39살 어린 여자친구(37)로부터 임신·출산 문제로 고소당했

issuespot2k.tistory.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