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찬미, 보디 프로필 공개…"다시 다이어트하고 유지어터 해야지"

그룹 AOA 찬미가 보디프로필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이하 그룹 AOA 찬미/사진=찬미 인스타그램

 

찬미는 지난 8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나온 보디프로필 보정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찬미는 장밋빛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바닷가에서 과감한 옆태를 드러냈습니다.

등 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찬미는 탄탄한 근육이 드러나는 다리 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찬미는 몸에 딱 달라붙는 수영복을 입고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찬미는 "보디프로필 끝나고 한 달, 지금 다시 조금 통통이가 되어가는 중인데 사진 보고 정신 차렸다"며 "다시 다이어트하고 유지어터 해야지"라고 다짐하며 몸매를 유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앞서 찬미는 8월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디 프로필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찬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바프 찍었어요. 후반작업 끝난 사진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 설레요"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바프는 내 인생에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 했는데, 작업물 보고 내년에 더 예쁘게 몸 만들어와서 또 찍고싶게 만드신 작가님들"이라며 뿌듯한 마음을 덧붙였습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찬미는 해변가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고 노을이 지는 아름다운 배경과 함께 열심히 관리한 몸매를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찬미가 속한 AOA는 지난해 7월 전 멤버 권민아가 AOA 활동 시절 리더인 지민으로부터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로 인해 지민은 팀을 탈퇴했으며, 설현, 유나, 혜정, 찬미 등 AOA 멤버들은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최근 설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으며, 찬미, 혜정, 유나 등 멤버들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찬미는 빅스 한상혁과 함께 영화 '색다른 그녀'에 출연합니다.

이번 작품이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영화 '색다른 그녀'는 '위험한 상견례'를 연출한 김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로맨틱 코미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