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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늘의 톱 10' 1위, '오징어 게임' 생존의 기로에 놓인 참가자들 생생한 표정 담긴 미공개 스틸 사진 공개(12장)

by 카오스2k 202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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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넷플릭스 '오늘의 톱 10' 1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오징어 게임'측이 미공개 스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스틸은 목숨 건 게임에 참가한 이들의 절박하고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이 담겨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 스틸 / 이하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공개 이후 국내는 물론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한국 시리즈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오늘의 톱 10' 전체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의 동남아시아와 카타르, 오만, 에콰도르, 볼리비아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영국, 프랑스, 독일 등 39개 국가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전 세계를 강타한 '오징어 게임' 열풍에 강동한 한국 콘텐츠 총괄 VP는 "전 세계 시청자가 한국 콘텐츠를 사랑해주시는 모습을 보는 것은 언제나 설렌다. '오징어 게임'과 같은 한국의 훌륭한 이야기를 국가, 언어 및 문화를 초월한 엔터테인먼트 팬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국내 창작자들과 함께 협업해 높은 수준의 스토리텔링으로 전 세계 팬들을 즐겁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 세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오징어 게임'이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스틸은 목숨 건 게임에 참가한 이들의 절박하고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이 담겨 있습니다.

 

 

게임 밖 현실에서 전혀 행복해 보이지 않는 참가자들, 인생의 막다른 곳까지 내몰린 이들은 스스로 인생의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서바이벌 게임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첫 번째 게임이 시작된 직후 울려 퍼진 총성과 손쓸 겨를도 없이 목숨을 잃는 다른 참가자들을 보며 그제야 막대한 상금의 대가를 깨닫게 됩니다.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게임에 임하는 이들, 현실을 뛰어넘고자 했던 선택이 현실보다 더 극단적인 경쟁의 한복판이었음을 깨닫게 되고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 또한 현실세계의 치열한 생존 경쟁과 오버랩되면서 짙은 여운에 잠기게 됩니다.

 

 

목숨 건 게임을 선택할 수밖에 없던 참가자들과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게임장의 팽팽한 공기를 담아낸 미공개 스틸을 공개하며 뜨거운 열기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는 '오징어 게임'의 돌풍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역대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오징어 게임’을 향한 해외 평단들의 호평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작품을 본 해외 매체들은 “가장 기이하고 매혹적인 넷플릭스 작품 중 하나다. 6번째 에피소드는 올해 본 TV 프로그램 에피소드 중 최고다"(Forbes), “신선한 아이디어를 스릴 넘치는 드라마로 승화시켰다”(Decider), “단순한 놀라움 그 이상을 선사한다"(film-rezensionen.de/독일), “K드라마의 고전적인 표현에서 벗어난 서스펜스를 제공한다. 당신의 신경을 자극할 훌륭한 시리즈"(RTL/프랑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특히 극한의 경쟁에 내몰린 현대사회를 직시한 풍자와 메시지에 “천재적인 황동혁 감독의 알레고리. 자본주의 사회의 강력한 축소판을 제시한다"(NME), “어둡고 매력적인 생존 게임. 팽팽한 긴장감, 넓게 퍼져 있는 미스터리, 매력적인 캐릭터, 계급의식적인 주제까지 칭찬받을 가치가 있다”(Ready Steady Cut), “첫 번째 에피소드가 끝날 즈음 푹 빠지게 될 것이다. 계급의식에 관한 비판은 충격적이고 마음을 사로잡는다"(Brights Hub), “최근 센세이션을 일으킨 한국 시리즈. 한국 사회와 자본주의의 어두운 부분을 스릴러 장르로 파헤친다"(Cinema Gavia/스페인)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규합과 배신, 선택이 만들어내는 심층적인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완성한 배우들의 열연에는 “흥미로운 스토리라인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연기에도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어야 한다”(Yoursay/인도네시아) 등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한편 마리끌레르, 엘르 등 글로벌 매거진과 각국 MSN, Yahoo 뉴스에서도 ‘오징어 게임’ 열풍을 보도하며 신드롬을 입증했습니다.

 

 

‘오징어 게임’에 매료된 것은 해외 매체만이 아닙니다. 국내 시청자들 역시 “최근에 본 넷플릭스 시리즈 중 최고다. 스토리, 촬영, 연기 모두 훌륭하다"(IMDB_ben***), “불편할 정도로 천재적이다. 게임은 비극적이고 영리하며 많은 것들을 느끼게 한다”(IMDB_miss***), “마스터피스다"(IMDB_jessica***), “데스 게임 장르의 진화. 독특하고 생각할 수 없는 것을 보여줬다”(IMDB_awful***), “앉은자리에서 다 봄"(트위터_tool***), “추석 휴일을 단번에 녹여버릴 만큼 배우들의 연기력과 작품성이 대단했다"(트위터_sou***), “1화만 보려고 했는데 새벽까지 다 봤다"(인스타그램_seu***), “나오자마자 정주행. 깐부편 보고 겁나 울음 인생 드라마”(인스타그램_jeon***) 등 뜨거운 반응을 연일 쏟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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