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nt.

연예계 기부스타 1위=하춘화, 48년간 200억 기부…2위 장나라 130억→3위 조용필 88억

by 카오스2k 2021. 10. 16.
728x90
반응형


10월 15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연예계 최고의 기부스타'에 대해 조명했습니다.

연예계 최고의 기부스타는 1위는 가수 하춘화입니다.

이하 연중라이브


한국 가요계의 왕 하춘화는 지금까지 48년째 꾸준히 기부를 해왔습니다.

그는 남들이 학교를 다닐 나이인 18세에 학교를 세운 클래스를 보여주며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수익금을 전해왔습니다.

총 200억 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낸 하춘화는 "더 될 수도 있다. '돈 안아깝냐'라는 말도 듣는데 저는 이게 제 돈이라 생각한 적이 없다"며 겸손함을 보였습니다.


2위는 가수 장나라, 그는 시트콤 드라마 광고를 섭렵하며 첫 주연 드라마와 영화, 광고 출연료를 모두 기부하며 남다른 클래스를 보여줬습니다.

장나라는 “사람들에게 장미를 나눠주면 손에 장미향이 남는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장나라의 총 기부액은 130억이 넘는다고해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최근에는 유기동물 보호시설을 위한 기부는 물론이며 직접 봉사까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3위는 바로 가왕 조용필이었습니다.

남다른 부부애를 자랑했던 아내가 심장병으로 세상을 떠난 후 심장병 어린이를 후원하기로 한 조용필은 조용필 장학재단, 콘서트 수익금 기부를 통해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왔습니다.

총 88억 원의 기부를 한 조용필은 "50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마음을 전했습니다.

지난 2013년에는 아시아 기부 영웅으로 선정 되기도 했습니다.



연예계 최고 기부천사 4위는 연예계 대표 원앙부부인 션과 정혜영.

서로를 '100점 배우자'라 부르는 션 정혜영 부부는 결혼식 후 하루 만 원씩 365만 원을 기부하는 것을 시작으로 기부를 계속 이어왔습니다.

전세계에 가난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바자회도 열고 모금 운동도 주기적으로 열고 있다고. 그 동안 기부한 금액만 해도 55억 이상이라고 합니다

정혜영은 “숫자와 금액과 규모가 커졌다. 전혀 계획한 일이 아니다. 하다보니 이렇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들도 부모를 따라서 봉사 하는 일이 익숙하다고. 션은 “감사하면서 하루하루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만능 아티스트 아이유가 '기부천사' 5위에 선정됐습니다.

아이유는 '걸어다니는 기업'이라 불릴 정도로 수입이 엄청났습니다.

해마다 생일, 데뷔 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 수억원의 금액을 기부해온 그는 지난 5월 16일 29세 생일에 소외계층 위해 5억원 기부했습니다.

또 '데뷔 13주년'에는 8억 5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이유는 모교에 아이유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기부 선행을 베풀었고, 스타의 뜻을 따라 팬들 또한 선물 대신 선행에 동참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완벽한 수트핏' 유재석이 기부스타 6위에 올랐습니다.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지만 검소한 생활을 하는 국민 MC 유재석은 연탄 기부에 8년 간 수천만 원을 기부하고 방송에서 알게 된 일본 우토로 마을에 5000만 원을 수차례 기부했습니다.

공식적으로 알려진 기부 내역만 해도 엄청난 유재석의 공식 기록만 30억 원에 달했습니다.


7위는 등장 만으로 환호를 부르는 배우 신민아는 남몰래 꾸준히 기부를 해왔습니다.

2015년 부터 화상 환자를 통해 매년 1억 원을 기부하며 100여명의 화상 환자를 지원했습니다.

또 연상연하 공개 연인인 배우 김우빈과 함께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한 신민아는 누적 기부액이 26억 원에 달했습니다.

외모만큼 마음도 아름다운 신민아가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