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ocial

강용석, 조동연 전남편 '아들과 유전자 검사 결과' 확인 문자 공개

by 카오스2k 2021. 12. 2.
728x90
반응형

 

■ 강용석 

 

국회의원 출신 유튜버 강용석은 조 선대위원장이 이 후보 캠프 영입 인사로 발표된 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혼 사유 관련 제보가 쏟아지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12월 1일 강용석은 재차 "조동연 전 남편과 아들의 유전자 검사 결과"라며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문자에는 '검사 결과는 '불일치'입니다'라는 내용이 있어 '혼외자'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조동연 페이스북 / 강용석이 공개한 첫번째 남편의 친자확인 결과 문자

 

강용석은 "조동연이 2011년 5월에 둘째 아이를 낳았고 남편이 여러가지 정황이 의심스러워 유전자 검사를 했는데 검사는 통상 혈액형 검사와 같은 유형의 검사를 17가지를 진행하게 되며 모두 충족되야 친자라는 확인이 되는데 17가지중 8가지가 불일치가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조동연은 결혼 4년 만인 2012년 11월 16일에 협의이혼을 하게 되는데 이후 남편은 유전가 불일치 결과를 가지고 위자료 청구 소송과 친생부인 소송을 제기했다. 가세연은 판결문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재판 송무 기록 일부만 공개했습니다.

 

 

가세연이 공개한 친생부인 소송 기록

 

강용석은 조동연의 남편은 2013년 10월 2일에 아들에 대해서는 친생부인, 조동연에 대해서는 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하고 법원은 인과관계가 명확하기에 6개월 만에 조동연이 남편에게 위자료로 10260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리고 남편은 조동연에게 10260만 원을 지급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용석은 위자료 청구소송에서 나오기 힘든 위자료 액수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조동연 혼외자 논란에 곤혹

 

더불어민주당이 새로 영입한 조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의 사생활 논란에 곤혹스러운 모양새입니다. 

국방·우주 관련 경력을 비롯, '30대 워킹맘' 등 다양한 이력을 갖춘 조 위원장을 '영입 1호'로 야심 차게 추진했지만 돌연 사생활 논란이 일면서 당의 쇄신 이미지가 크게 퇴색되면서 되려 민심이 요동치며 역풍이 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까지 일고있는 상황으로 송영길 대표는 조 위원장을 삼고초려 끝에 영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선대위 국가인재위원회 총괄 단장을 맡은 백혜련 의원은 12월 2일 CBS 라디오에서 사견을 전제로 "국민적인 정서나 이런 것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며 "본인이 여러 가지 판단이 필요할 것"이라며 스스로 거취를 결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백 의원은 "일단 정확하게 당사자로부터의 확인과 그런 것들이 필요할 것 같다"며 "그것에 따라서 이후의 대책은 나오지 않을까"라고 부연했다. 조 위원장의 영입은 자신이 맡은 국가인재위가 아닌 당 대표 중심으로 추진했다고 백 의원은 덧붙였습니다. 선대위 핵심 측은 일단 여론의 추이를 보는 등 신중한 입장이다.

민주당은 어제 조 위원장의 사생활 문제를 거론한 강용석 변호사의 주장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고용진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당사에서 "영입 과정에서 가정사에 대한 기본적인 것은 대표와 얘기를 나눴다"면서도 "분명한 사실관계 얘기는 너무 깊은 개인 사생활 문제라, 일일이 다 알기는 어려웠고 저희들도 아직은 정말 무엇이 사실인지 잘 모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 위원장은 이날 오전 일정으로 선대위 영입 인사를 비롯, 본부장단 임명 발표 행사에 참석하기로 했으나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사생활 논란에 대해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조 선대위원장은 12월 2일 오전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일단 마음이 너무 무겁다"라며 "제 개인적인 사생활로 인해서 많은 분께서 불편함을 분명히 느꼈을 것이고 분노도 느꼈을 텐데 그런 부분에서 너무나 송구스럽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다"면서도 "저 같은 사람은 10~30년이 지난 후 아이들에게 당당하게 일하는 모습을 다시 보여줄 기회, 도전할 기회조차 허락받지 못하는 것인지 묻고 싶다"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는 "사생활이지만 말을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라며 자신의 과거 결혼생활에 대해 "처음부터 기울어진 결혼생활을 시작했고 양쪽 다 상처만 남은 채로 결혼생활이 깨졌다. 그리고 이제 약 10년이 지났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 선대위원장은 "저는 군이라는 굉장히 좁은 집단에서 그 이후에 숨소리도 내지 않고 실은 살아왔다"라며 "아마 혼자였다면 어떤 결정을 했을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저는 적어도 지켜야 하는 아이들이 있었고 평생 고생하신 어머니를 보살펴야 했기 때문에 어떤 얘기가 들려와도 죽을 만큼 버텼고 죽을 만큼 일을 했고 죽을 만큼 공부를 한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지금 전 남편도 다시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저 역시 지금 현 가정에서 저희 두 아이, 특히 저희 둘째 아이 누구보다도 올바르게 사랑받고 키우고 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 김병준 "예쁜 브로치" 발언에 "굉장히 유감"

조 선대위원장은 어제(1일) 국민의힘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이 "전투복 비슷한 것 입고 거기에 아주 예쁜 브로치 하나를 단 것"이라고 말한 데 대해선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선대위원장은 "(김 위원장의) 발언이 실은 대한민국의 군을 어떻게 바라보시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품지 않을 수가 없는 말씀"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저는 작년까지도 대한민국 육군에서 17년 동안 군복을 입었던 사람"이라면서 "여군, 또 나아가서 대한민국의 여성, 더 나아가서 전 세계의 여성들은 액세서리나 브로치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선대위에서 활동하는 최배근 교수가 SNS에 조 위원장과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 이수정 교수 사진을 나란히 올려 논란을 빚은 데 대해서도, "의도는 잘 모르겠으나 저나 이수정 교수님께서 남자였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사진을 올리셨을까"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전문) [충격단독] 남편 위험지역 '아프카니스탄' 보낸 조동연 (ft.가로세로연구소)

 

[충격단독] 남편 위험지역 '아프카니스탄' 보낸 조동연 (ft.가로세로연구소)

변호사 출신 강용석과 MBC 기자 출신인 김세의가 운영하는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은 12월 4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조동연이 전 남편을 위험지역인 아프카니스탄에 해외파병 나가도록 권유

sonagi.tistory.com

https://bit.ly/3I8q2ey

 

이재명 영입인재 1호, 조동연의 충격적인 과거? (ft.강용석 경기서울연합)

11월 30일 강용석이 진행하는 유튜브 '경기서울연합'채널에 '이재명 영입인재 1호, 조동연의 충격적인 과거?'라는 동영상이 업로드됐습니다. 강용석은 "육사동기부부 부인 바람펴서 전역한 이재

sonagi.tistory.com

https://bit.ly/3D5820X

 

(사진) 영입인재 1호, "조동연 불륜, 혼외자 출산" 폭로(ft.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는 11월 30일 '영입인재 1호 혼외자 폭로' 동영상을 게재했습니다. 민주당 영입인재 1호인 조동연의 충격적인 이혼 사유와 혼외자를 폭로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공동 상

sonagi.tistory.com

https://bit.ly/2ZN5nf2

 

"2010년 천안함, 연평도 비상 전군 대기 중 조동연은?"(ft.강용석)

강용석변호사는 12월 1일 오전 '강용석 경기서울연합'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10년 천안함, 연평도 비상 전군 대기 중 조동연은?"이라는 방송을 통해 추가 폭로를 예고했습니다. 강용석은 조동연은

sonagi.tistory.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