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nt.

과거 3호선 지하철 빌런녀로 추정되는 영상...7호선에서 리듬에 맞춰 춤춰(영상)

by 카오스2k 2022. 1. 17.
728x90
반응형

 

과거 지하철 3호선에서 난동을 피운 여성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하 지하철 7호선에서 춤추는 여성 영상 캡처 / 틱톡 

 

1월 15일 에펨코리아 등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하철에서 소란을 부리는 여성의 충격적인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온라인 커뮤니티 틱톡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하철 3호선 빌런녀로 추정되는 이 여성은 위아래 흰옷으로 깔맞춤을 한 채 장승배기 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7호선 내부에서 춤을 췄다. 처음 개다리춤을 추던 여성은 점차 리듬을 탔습니다.

 

 

다른 승객의 신고로 전철 보안관이 출동하자 "네 들어가십쇼", "안녕히 가십쇼"라며 고개를 숙여 인사하기도 했습니다. 

에펨코리아와 틱톡에서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충격 그 자체다", "부끄러움은 왜 우리의 몫인가" 등 반응을 남겼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에 '지하철 3호선 빌런녀'라는 영상이 올라와 확산됐습니다.

약 20초 분량의 짧은 영상 속 여성은 바닥을 뒹굴고 드러눕더니 "X스, 인생은 X스"라고 외칩니다. 곧이어 갑자기 일어나 "갑니다"라고 말하며 춤을 추기 시작하더니 머리까지 흔드는 과감함을 보여줍니다. 그리고는 다른 칸으로 이동을 하다가 마주친 남성을 향해 "저 너무 귀엽죠"라고 물으며 옆 칸으로 사라집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그래도 마스크는 쓰고 외치네. 귀엽다", "맨정신이었다면 나는 절대 못한다", "마약을 한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