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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X한소희 광고 반응 폭발 “느와르 영화 한편...이대로 영화 찍어 달라”

카오스2k 2022. 1. 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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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한소희와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김혜수는 1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에는 김혜수와 한소희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모니터 앞에 앉아 촬영 결과물을 확인하고 있었는데요. 다른 사진에선 서부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김혜수는 파란색의 롱코트에 커다란 가방을 들고 있었습니다. 한소희는 롱부츠에 스웨이드 자켓을 입고 있었는데요.두 사람은 존재 자체 만으로도 남다른 아우라는 뽐냈습니다. 


네티즌들은 “작품 꼭 같이 해달라”, “심장이 부서진다”, “델마와 루이스 같다”, “관록과 패기의 투샷이다”, “이미 머릿속에서 ‘차이나타운’이랑 ‘마이네임’ 섞였다” 등 두 사람의 작품을 보고 싶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해당 영상은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 새로운 광고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혜수의 레전드 카리스마와 한소희의 걸크러시 매력이 잘 어우러졌다는 것. "이대로 영화를 찍어달라", "우리가 보고 싶었던 조합" 등 호평이 쏟아졌습니다.


한편 한소희는 로맨스 뮤직 시네마 ‘사운드트랙#1’(극본 안새봄, 연출 김희원)에 출연합니다. 20년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이야기입니다. 

김혜수는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밀수’는 1970년대 평화롭던 작은 바닷마을을 배경으로 밀수에 휘말리게 된 두 여자의 범죄활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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