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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인스타16

‘14세 때 성폭행’ 주장 AOA 출신 권민아, 부산경찰청 사건 수사중 3년 만에 유튜브 방송을 통해 복귀에 나선 그룹 ‘AOA’ 출신 권민아(29)가 14살이었던 중학교 1학년 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부산경찰청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9월 3일 부산경찰청은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그룹 AOA의 전 멤버 권씨의 성폭행 피해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 관계자는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사건을 인지한 후 권씨의 동의를 얻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성범죄 관련 사건이라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했습니다.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먼저 수사를 요청한 게 아니다"며 "피해자인 저의 생생한 기억을 되살려 뭐든 진술을 하며 진행이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권민아는 9월 1일 무속인들이 진행하는 유.. 2021. 9. 4.
권민아, 새 남자친구 공개 "당당하고 솔직하고 행복하고 저답게 살려구요"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연애 중이라고 고백했다. 권민아는 9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네 저 얼마 전부터 교제 중입니다. 지금 좋은 사람 만나서 일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제가 원나잇을 합니까 아니면 클럽이나 뭐 안 좋은 데를 다닙니까. 저 남자 트라우마 있어요 어릴 때 강간상해죄에 그 사람외에도 폭행당한 적이 많아서 남자는 쓰레기다. 이렇게 생각하고 살았다구요. 근데 저도 이제는 당당하고 솔직하고 행복하고 저답게 살려구요"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하지만 저도 하고 싶은게 있고, 해야하는 게 있고 이제는 옛날의 민아로 돌아가고 싶어서 당당하고 눈치볼 것 없이 더 과감하게 살려구요 남 시선 신경 안 쓸 것"이라며 "저는 제 풀영.. 2021. 9. 4.
AOA 출신 권민아 “맥주병으로 맞고 4시간 동안 성폭행 당했습니다” AOA 출신 권민아가 3년만에 무속인들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점점TV’에 출연해 “3년 동안 공백기를 가졌던 권민아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날 권민아는 "친구가 남학생을 만난다고 해 따라갔던 빈집에서 불량한 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한 끔찍한 기억이 있다"며 "나가겠다고 했다가 맥주병으로 맞고 4시간 넘게 맞았다. 이후 강간 상해를 당했다. 나에겐 가장 큰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당시 풀려나서 집까지 기어갔다. 아침을 먹는 데 엄마에게 걸리기 싫었다. 상처를 들키기 싫어 3일 동안 가출을 했다. 나 자신이 시궁창 같았다"며 "그런데 가해자는 범죄를 자랑하고 다녔다. 신고를 해봐야 소년원이 전부였다. 보복당할까 봐 겁이 났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2023년까지 공소시효가 .. 2021. 9. 2.
권민아, 과감히 드러낸 타투 "보기 불편할 수 있지만 각자의 자유" 걸그룹 에이오에이(AOA) 출신 권민아가 자신의 몸에 새긴 타투를 공개하며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권민아는 지난 8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과 득, 그리고 기적"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권민아는 상의를 탈의한 채, 옆구리에 새긴 일본어, 영어 레터링 타투와 장미 타투를 드러냈습니다. 이하 몸 곳곳에 일본어로 타투를 새긴 권민아 다른 사진에는 발 옆면에 빨간 잉크로 'LOVE'라고 새긴 타투가 담겼습니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은 "한국인이 왜 일본어로 타투를 새겼나?"라고 권민아를 비난했습니다. 이에 권민아는 "저는 '노 재팬'도 '노 차이나'도 등등 어떠한 나라에 편견 없다"라며 "모든 타투를 공개할 수는 없는 부분들도 있지만 저는 그냥 파란 장미를 보여주고 싶었고,.. 202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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