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박선영아나운서1 박신영 前아나운서 SNS에 자필사과 "황색불에 속도냈다, 평생 속죄할것" 교통사고 사망 사건에 연루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신영(32)이 12일 "황색 불에 빨리 지나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속도를 내며 과속을 해 오토바이 운전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며 피해자 유족들에게 자필편지로 다시 한번 사과했습니다. 박씨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너무 경황이 없어 조금 더 일찍 사과드리지 못한 점 너무나도 죄송하다"며 "저에게도 명백히 과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제 무거운 마음으로 유가족분들을 찾아뵙고 사죄드렸다"며 "그 어떤 말로도 용서받지 못할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현재 기사의 수많은 댓글로 인해 상처받으실 유가족분들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다"며 "고인에 대한 비난은 멈춰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네티즌들을 향해 당부하기.. 2021. 5.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