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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판결문2

'심석희 카톡' 폭로자의 정체가 밝혀졌다..."감옥에 보낸 심석희에 대한 막장 복수극?" 심석희가 코치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가 어떻게 유출됐는지 확인됐습니다. 성폭행 혐의로 수감 중인 조재범(40) 전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가 변호인이 말리는데도 심석희(24·서울시청) 문자 메시지 내용을 담은 진정서를 대한체육회와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중앙일보 10월 15일 보도했습니다. 디스패치는 2018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심석희가 당시 코치였던 A씨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최근 공개했습니다. 해당 문자 메시지의 내용은 충격적으로 심석희가 대표팀 동료인 최민정 김아랑 등을 비하하고 평창동계올림픽 1000m 경기에서 최민정과 고의로 부딪힌 의혹 등이 문자 메시지에서 확인됐습니다. 아울러 심석희와 A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는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조재범은 지난 7, 8.. 2021. 10. 16.
조재범 판결문에 드러난 성범죄 유죄 정황..."절실함이 없네 역시. 넌 너 자신을 버릴 준비가 안 되어 있네"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가 심석희 선수를 상대로 3년여간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1·2심에서 전부 유죄를 선고받은 배경에는 그가 심 선수에게 보낸 협박성 문자메시지 등 피해자 진술을 뒷받침할 증거들이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사건 1심 판결문을 보면 조씨는 심 선수가 만 17세, 즉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14년 8월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직전인 2017년 12월까지 총 29차례에 걸쳐 성폭행, 강제추행, 협박 등의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조씨는 2014년 8월 29일 밤 심 선수에게 남자친구가 생긴 것을 알고 스킨십 여부 등을 자세히 물어보면서 화를 내고, 집으로 부른 뒤 주먹과 발로 온몸을 때렸습니다. 이어 조씨는 심 선수를 무릎 꿇게 만들고 뺨을 여러 차례 때리면서 "네가 (.. 2021.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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