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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한잔' 영탁, 가수 생활 끝장날 위기 처했다...'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 사재기 논란 총정리 가수 영탁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예천양조와의 '영탁막걸리' 상표권 분쟁부터 히트곡 사재기 논란 등이 겹치며 계속된 구설에 휩싸이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쌓아온 영탁의 이미지 타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11월 4일 SBS 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 대표 이재규를 지난 2018년 10월 21일 발매된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 순위 조작을 위해 마케팅 업자 A씨에게 3000만 원을 건넨 혐의로 지난 1일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 이재규 대표는 11월 4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음원 스트리밍 조작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 대표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우려와 걱정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이번 사건의 혐의.. 2021. 11. 5.
'영탁 엄마 요구사항, 150억 + 영탁 홍보관 요구' ...150억 요구+상표권 분쟁' 진실 공방 트로트 가수 영탁(박영탁)의 어머니가 아들이 광고 모델로 활동했던 막걸리 회사 '예천양조' 측에 요구한 것들을 MBC '실화탐사대'가 지난 9월 25일 방송했습니다. 현재도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방송을 본 한 네티즌은 영탁 어머니의 요구 사항 가운데 너무 황당해 헛웃음까지 터진 게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해당 요구 사항은 예천양조 측이 폭로한 내용입니다. 9월 30일 커뮤니티 더쿠에는 "영탁 어머니가 막걸리 회사에 요구한 것 중 제일 웃겼던 것"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확산했습니다. 여기에는 지난 25일 MBC '실화탐사대' 방송 일부 장면이 있었습니다. 당시 방송은 예천양조 측 폭로 내용과 제작진의 취재 등을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방송에서 예천양조 측은 영탁 어머니가 어느.. 2021. 10. 1.
영탁 母 150억 요구 자필 메모 공개...'150억 요구+상표권 분쟁' 진실 공방 가수 영탁과 막걸리 업체 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탁 모친의 자필 메모가 공개됐습니다. 유튜버 이진호는 9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충격! 영탁 엄마 150억 요구 메모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진호가 공개한 영탁 엄마의 자필 메모에는 영탁측이 예천양조에 요구하는 약 150억원으로 추정되는 요구사항이 적혀 있었습니다. 메모장에 따르면 영탁 엄마는 기업 성장 기여금 10억, 상표권 사용료 10억, 현금 20억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예천양조에서 생산하는 막걸리 전 제품에 대해 15% 로열티(저작권료)와 회사 지분 10%를 요구했습니다. 이를 예천양조 측에서 실제 금액으로 계산해보니 1년에 50억, 3년에 150억이었다는 것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영탁 소속사는 "영탁.. 2021. 9. 26.
영탁 vs 예천양조, '150억 요구설' 입장차로 상표권 분쟁 점화 트로트 가수 영탁(박영탁)이 홍보하는 '영탁막걸리'를 이제는 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가수 영탁과 계약이 불발됐다는 예천양조가 ‘영탁막걸리’ 상표 출원 위해선 가수 영탁 승낙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영탁막걸리'를 제조하는 예천양조는 7월 22일 "가수 영탁과 재계약이 불발됐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예천양조 측은 "가수 영탁 쪽에서 모델료 별도, 상표 관련 현금과 회사 지분 등 1년간 50억 원, 3년간 15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요구했다"며 "회사 측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설명과 함께 최종적으로 7억 원을 제시했지만 (영탁 측에서) 금액 조율을 거부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예천양조 측은 "가수 박영탁은 '영탁'의 상표권자가 아니고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해 보호되는 상품표지..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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