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하정우 아버지7 하정우 부친 76세 김용건, 39살 어린 여자친구에게 '낙태 강요 미수죄'로 고소당했다 배우 하정우(김성훈) 부친인 김용건이 39세 연하 여자친구 출산 여부로 법적 공방에 휩싸였습니다. 디스패치는 7월 2일 76세인 김용건이 39살 어린 여자친구(37)로부터 임신·출산 문제로 고소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용건과 당시 24살이던 여자친구 A씨는 한 드라마 종영 파티에서 만나 13년 동안 관계를 유지했고 지난 3월 A씨가 임신 소식을 전하자 김용건은 출산을 반대했고 결국 법적 공방에까지 이르렀습니다. 디스패치는 A씨 말을 빌려 "13년을 숨어서 만났다. 이제는 배 속에 있는 생명까지 지우라고 한다"며 "김용건의 남은 삶이 소중한 만큼 한 여자의 인생도 소중하다. 이기적이고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분노했습니다. 결국, 혼전 임신은 법정 싸움으로 비화됐고 A씨는 지난 7월 24.. 2021. 8. 2.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