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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오나미, 축구선수 출신 박민과 열애 중

by 카오스2k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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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오나미가 데뷔 후 처음으로 공개 연애를 선언한 가운데, 상대 연인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오나미 인스타그램

 

 

박민은 1986년생으로 올해 36살로 오나미보다 2살 연하입니다. 184cm의 큰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민은 2009년 경남 FC에 입단한 프로 축구선수 출신으로 이후 FC 안양, 부천 FC 1995 등에서 뛰었습니다. 현재 프로필상 소속은 부천 FC 1995입니다.  

 

박민은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현역 시절 큰 키를 이용한 공중볼 장악과 넓은 시야, 지능적인 플레이가 장점으로 꼽혔던 선수입니다.

 

 

 

오나미는 지난 7월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향하던 중 남자 친구와 통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연인의 존재를 드러냈습니다. 그는 전화를 끊은 뒤 “남자 친구가 축구를 했다”면서 “프로그램의 성격상 공개하게 됐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여성 연예인들이 팀을 이뤄 축구 경기를 펼치는 프로그램입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오나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08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하는 연애"라며 "반년 정도 만났고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남자 친구를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남자 친구가 원래 내 팬이었다더라"며 지인을 통해 소개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나미는 "진심으로 나를 좋아해준다. 너무 고마운 사람이고 요즘 행복하다"며 남자 친구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오나미 인스타그램

 

동료 개그맨 신봉선은 다음날 SBS 파워 FM ‘두 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오나미가 짝을 찾았다”면서 “두 분의 사랑을 응원한다. 남자 친구를 본 적이 있는데 괜찮은 친구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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