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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최민정6

'고의 충돌' 의혹 심석희, 라커룸 불법도청까지 “최민정 뭐라 지껄이나 녹음해야지”...경찰 조사 예정 동료 선수 비하 논란 및 승부조작 의혹에 휩싸인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4‧서울시청)가 이번에는 올림픽 경기장 라커룸에서 도청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10월 1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는 “선수의 사생활과 관련된 영역은 보호돼야 하지만, 공적인 영역에서 이뤄진 불법 행위는 보도하는 것이 공익에 부합하고, 진상을 규명해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러한 내용이 담긴 심석희와 C 코치의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심석희와 C 코치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이던 2018년 2월 20일 오후 7시경 메신저에서 문제의 대화를 나눴고 당시는 심석희와 최민정, 김아랑이 쇼트트랙 여자 개인 1000m 예선을 통과한 직후였고, 심석희는 라커룸에 있었습니다. C 코치.. 2021. 10. 16.
심석희 불법도청 고발 접수…“빙상계 타락, 쇄신책을 강구해야될 사안...단죄해달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때 고의 충돌을 시도했다는 의혹에 이어 불법 도청 정황까지 불거진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에 대한 고발 민원이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돼 서울경찰청으로 왔지만, 아직 배당은 안 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민원은 심 씨가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다른 사람들의 대화를 몰래 녹음했다면서 이를 처벌해달라는 취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석희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이던 2018년 2월 20일 A코치와 카카오톡 메신저로 다른 선수를 불법 도청을 했다는 정황이 담긴 대화를 나눴습니다. A코치는 심석희에게 “첫 진출을 축하한다”고 하자 심석희는 “최민정이 감독에게 뭐라고 지껄이나 들으려고 라커룸에 있는 중”이라며 “녹음해야지”라고 욕설이 담긴 .. 2021. 10. 16.
'심석희 카톡' 폭로자의 정체가 밝혀졌다..."감옥에 보낸 심석희에 대한 막장 복수극?" 심석희가 코치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가 어떻게 유출됐는지 확인됐습니다. 성폭행 혐의로 수감 중인 조재범(40) 전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가 변호인이 말리는데도 심석희(24·서울시청) 문자 메시지 내용을 담은 진정서를 대한체육회와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중앙일보 10월 15일 보도했습니다. 디스패치는 2018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심석희가 당시 코치였던 A씨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최근 공개했습니다. 해당 문자 메시지의 내용은 충격적으로 심석희가 대표팀 동료인 최민정 김아랑 등을 비하하고 평창동계올림픽 1000m 경기에서 최민정과 고의로 부딪힌 의혹 등이 문자 메시지에서 확인됐습니다. 아울러 심석희와 A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는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조재범은 지난 7, 8.. 2021. 10. 16.
조재범 판결문에 드러난 성범죄 유죄 정황..."절실함이 없네 역시. 넌 너 자신을 버릴 준비가 안 되어 있네"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가 심석희 선수를 상대로 3년여간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1·2심에서 전부 유죄를 선고받은 배경에는 그가 심 선수에게 보낸 협박성 문자메시지 등 피해자 진술을 뒷받침할 증거들이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사건 1심 판결문을 보면 조씨는 심 선수가 만 17세, 즉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14년 8월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직전인 2017년 12월까지 총 29차례에 걸쳐 성폭행, 강제추행, 협박 등의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조씨는 2014년 8월 29일 밤 심 선수에게 남자친구가 생긴 것을 알고 스킨십 여부 등을 자세히 물어보면서 화를 내고, 집으로 부른 뒤 주먹과 발로 온몸을 때렸습니다. 이어 조씨는 심 선수를 무릎 꿇게 만들고 뺨을 여러 차례 때리면서 "네가 (.. 2021. 10. 16.
심석희 "동료 비하는 사과, 승부조작은 사실 아냐"...대표팀 분리 조치, 월드컵 출전도 불발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4·서울시청)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팀 동료를 비하한 것에 사과하면서 승부조작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했습니다. 심석희는 10월 11일 소속사인 갤럭시아SM을 통해 ‘평창올림픽 기간 미성숙한 태도와 언행으로 많은 분께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고의 충돌 의혹에 대해선 “기사에서 브래드버리 선수를 언급하며 제가 올림픽 경기 때 의도적으로 넘어진 것처럼 서술한 부분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제가 고의로 최민정 선수를 넘어뜨리지 않았다는 것은, 전문가들의 조사를 통해서 충분히 밝혀질 수 있는 분명한 사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올림픽을 앞두고 조재범 코치로부터 무자비한 폭행을 당해 뇌진탕 증세를 보이고 진천선수촌을 탈출하는.. 2021. 10. 12.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동료 조롱하는 충격적인 카톡 대화 공개..."약 빨았나", "토나와" 10월 8일 디스패치는 지난 2018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심석희가 당시 코치였던 C씨와 나눈 카톡 대화를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심석희와 C씨가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며 선수촌 숙소에서까지 만남을 이어갔다고 전했습니다. 공개된 카톡 내용에 따르면 심석희는 쇼트트랙 경기를 보며 같은 국가대표 동료인 최민정 대신 중국 선수 취춘위를 응원했습니다. 그는 C씨에게 "춘위 좋은데? 약 빨았나", "춘위가 커신이(최민정 라이벌)를 위해서 X바 한딱가리 해줘야 되는데" 등의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2018년 2월 13일. 여자 쇼트트랙 500m 준준결승에서 최민정, 취춘위(Qu Chunyu), 마르티나 발체피나, 페트라 야스자파티가 한조에서 출발선에 섰습니다. 심석희는 해당 경기를 숙소에서 지켜봤고 2번 .. 2021.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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