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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백상예술대상 인기투표 1위', 시상식 불참

by 카오스2k 2021.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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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는 제 57회 백상 예술대상 사전 인기투표에서 여자부문 1위를 차지했지만 최근 불거진 논란의 후폭풍이 거세지자 결국 백상 예술대상에 불참을 결정했습니다. 

언론에 의하면 서예지는 오는 5월 13일 오후 9시부터 JTBC·JTBC2·JTBC4와 틱톡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제57회 백상 예술대상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도 "서예지가 개인 사정으로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서예지는 지난 10일까지 진행된 제 57회 백상 예술대상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약 78만 표를 획득한 그는 배우 신혜선, 김소현 등을 압도적인 표 차이로 제치고 인기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그는 인기상 외에도 김소연, 김소현, 신혜선, 엄지원 등과 함께 최우수 여자 연기상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서예지는 지난해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아동문화 작가 고문영 역을 연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김강우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내일의 기억'은 지난 4월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서예지는 최근  김정현과의 '김딱딱 스캔들’로 배우 인생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학교 폭력·학력 위조·갑질 의혹까지 더해진 상태로 ‘김딱딱 스캔들’에 대해서는 ‘연인 관계에서 할 수 있는 말’이라는 말 같지도 않은 해명으로 일부 해명했지만, 다른 의혹에 대해서는 명확한 해명은 없었습니다. ‘사실무근’이라고만 했을 뿐, 그 어떤 의혹도 명확하게 증명할 자료는 내놓지 않았습니다. 특히 ‘학력 위조’ 관련해서는 더더욱 과거 인터뷰 등이 서예지를 옭아맨 상황입니다.

 

이에 서예지의 제 57회 백상 예술대상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결국 서예지는 불참을 결정했습니다. 아직 논란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기엔 부담이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백상 측도 축하받아야 할 시상자들에 대한 관심보다 서예지의 논란에 초점이 맞춰지는 것에 대해 난감했던 눈치입니다.

서예지는 논란이 불거지자 '내일의 기억' 언론 배급 시사회를 하루 앞두고 돌연 불참을 통보했고, 이후 두문불출하며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제 57회 백상 예술대상에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희애, 강하늘, 이병헌, 전도연, 안효섭, 김다미, 고현정, 한예리, 정일우, 권유리 등이 참석한다. 또한 제57회 백상 예술대상은 코로나 19 상황을 감안해 무관중으로 치러집니다. 

 

MC는 신동엽과 수지가 맡았습니다. 

 

https://bit.ly/3y1AE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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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agi.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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