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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보르도2

(골영상) 황의조 환상 감아차기 슈퍼골 ...4호골 넣고 부상 교체, 보르도는 낭트와 1-1 무승부 황의조(29·보르도)가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시즌 4호 골을 터뜨리고 부상으로 교체됐습니다. 황의조는 10월 17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낭트와 2021-2022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7분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황의조는 3호 골을 넣었던 7라운드 몽펠리에전 이후 3경기 만에 4호 골을 신고했다. 황의조는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4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세쿠 마라와 투톱으로 선발 출격해 부지런히 상대 진영을 누비던 황의조는 전반 17분 좋은 득점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자바이로 딜로순이 공간 패스를 찔러주자 황의조가 수비라인을 깨고 골지역 정면으로 침투해 슈팅 기회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황의조가 오른발로 찍어 찬 슈팅은.. 2021. 10. 18.
(영상)"황의조 골 대단했다, 엄청난 25m 캐논 슈팅" 쏟아지는 현지 극찬 국가대표 골잡이 황의조(29·보르도)가 환상적인 중거리포로 시즌 3호골을 터트렸습니다. 황의조는 9월 23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의 스타드 드 모손에서 치러진 몽펠리에와의 2021~2022시즌 리그1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0-1로 끌려가던 전반 18분 중거리포를 터트렸습니다. 황의조의 리그1 통산 21호골로 박주영(서울)이 보유한 리그1 아시아선수 역대 최다골(25)과는 4골 차이입니다. 지난 9월 19일 생테티엔과 정규리그 6라운드에서 시즌 1~2호골을 넣었던 황의조는 나흘 만에 시즌 3호골을 추가하며 2경기 연속 골맛을 봤습니다. 황의조는 후반 종료 직전 허벅지 부위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습니다. 황의조의 활약에도 몽펠리에와 난타전 끝에 3-3으로 비긴 보르도는.. 202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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