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통령' 설하윤 "눈빛까지 요염"...“한복 이뻐”

'군통령' 가수 설하윤이 치명적 섹시미를 뽐냈습니다.

9월 5일 설하윤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한복 이뻐. 곧 추석인데 다들 준비 잘하시길 #한복 #사진에진심 #사진작업 #촬영"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설하윤은 한복 치마를 입은 모습. 여기에 댕기로 머리를 꾸며냈습니다. 어깨를 과감하게 드러낸 오프숄더로 섹시한 뒤태를 자랑했습니다. 

이에 누리꾼은 "너무 예뻐요", "완전 여신", "치명적이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설하윤은 MBC '라디오스타'는 '쨍하고 뽕 뜰 날' 특집에 출현해 맥심 표지모델을 했던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MC들이 설하윤에게 "군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 거의 교주라던데 사실인가"라고 묻자 설하윤은 "잡지 맥심 표지 모델을 두 번 했다"며 "군대 행사를 가면 다들 정말 좋아해주신다"고 밝혔습니다.

설하윤은 "이틀에 한 번꼴로 군부대 공연을 갔다. 공연 때는 친한 누나 스타일로 밑에 내려가서 군단장님이랑 블루스도 추고 같이 논다"며 군통령의 위엄을 뽐냈습니다.

 

[2018년 3월 맥심 표지모델]

 

 

[2019년 10월 맥심 표지모델]

 

 

한편 트로트계 설현이란 별명의 설하윤은 지난 2016년 '신고할꺼야'로 데뷔했습니다. '콕콕콕', '눌러주세요'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