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연, 이혼 통보 뒤에도 남편 월급 인출 (가세연)

12월 3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는 커뮤니티를 통해 조동연이 일방적인 이혼 통보 뒤에도 남편의 월급을 인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하 가로세로연구소

가세연에 따르면 조동연은 2011년 5월 혼외자 출산을 앞두고 남편에게 양육비가 부족해질테니 해외파병이라도 가야할 것 같다고 권유하고 남편은 혼외자인지도 모른 상태에서 위험한 아프카니스탄 파병을 결정합니다.

남편은 위험지역에서 생고생을 하고 돌아왔더니 2011년 12월 24일 갑자기 문자로 이혼 통보를 조동연에게 받고 연락이 두절됐다고 전했습니다.

문제는 이혼 통보와 함께 연락두절인 상태에서 들어난 조동연이 2012년 1월 13일과 24일 모두 470만원을 몰래 인출해가며 결국 조동연의 남편은 잔액 2만 2천 514원이 남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남편은 돈이 인출된 사실도 모른채 3천원짜리 편의점 햄버거를 사려다가 잔액 부족이라는 말을 듣고 본인 통장의 잔액이 2천264원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이후 조동연의 남편은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변경했다고 전했습니다.

가세연은 앞선 방송에서 조동연 남편의 사진을 입수했다고 밝히며 사진 3장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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