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재데뷔한 '아이브', '데뷔곡으로 음악 방송 최다 1위' 기록

 

아이브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데뷔곡 '일레븐'으로 에스파와 김민석을 이기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10번째 1위 등극이자 걸그룹 데뷔곡 최다 1위 기록으로 기존 1위는 그룹 ‘있지’ 데뷔곡 ‘달라달라’의 9회 기록입니다

 

아이브인스타그램

 

아이브는 유진, 가을, 레이, 리즈, 이서가 속한 6인조 걸그룹으로 지난달 1일 데뷔했습니다. '아이브' 데뷔곡 '일레븐'은 7일 만에 MBC M '쇼 챔피언'에서 첫 1위에 등극하면서 역대 걸그룹 최단 기간 1위 기록을 세웠으며 멜론 TOP 100 차트에서도 4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등을 차지했습니다. 

 

아이브는 쟁쟁한 1위 후보들 사이에서 ‘ELEVEN(일레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데뷔 7일 만에 MBC M,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에서 처음으로 1위라는 쾌거를 이뤘던 아이브는 SBS MTV, SBS FiL ‘더쇼’, KBS 2TV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각종 음악방송을 휩쓸며 10관왕이라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MBC "음악중심"

 

 

현재 아이브는 ‘ELEVEN’ 공식 활동 종료 이후에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지니뮤직, 벅스 등의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활동은 끝났어도 아이브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 채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아이브는 최근에도 ‘ELEVEN’을 통해 구글의 자사 음원 서비스인 유튜브 뮤직(Youtube Music) ‘한국 인기곡 톱 100’ 차트 1위를 재탈환했을 뿐 아니라, 저명한 해외 차트에서도 꾸준히 두각을 드러내며 ‘4세대 워너비’에 등극했습니다.

앞서 아이브 멤버인 장원영과 안유진은 지난 2018년 Mnet 서바이벌 ‘프로듀스 48’에서 데뷔조로 발탁돼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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