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또맘 인스타그램 '자체 모자이크' 처리한 화제의 파격 영상

평소 노출 패션을 즐기는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자체 모자이크' 처리한 파격 영상을 공개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또맘 인스타그램

 

 

 

오또맘은 지난 7월 15일 인스타그램에 차 안에서 미모를 뽐내는 영상과 드레스룸에서 매력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영상을 각각 공개했습니다. 특히 드레스룸 영상은 그야말로 압권이었습니다.  

 

 

 

 

오또맘은 드레스룸에서 보라색 반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했습니다. 그녀는 카메라 필터를 활용해 상반신 대부분을 자체 모자이크 처리해 영상에는 허리 부분만 보였습니다. 

 

소위 말해 '가릴 건 다 가려서' 노출 정도가 심하지는 않았지만 오또맘 특유의 매력적인 몸매가 부각돼 이목을 끌었습니다.

 

 

오또맘은 영상과 함께 올린 글에서 "오늘 일상. 간만에 보디 체크와 아침 산책. 텐션 훅 올라와서 틱톡, 릴스 다 찍었지요. 기대해 주세요. 앗 그리고 심적으로 많이 힘들 때 지켜주고 믿어주고 응원해 주는 사람이 찐(진짜). 이번에 또다시 느낌. 내가 더 잘 할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또맘은 지난 7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이상 못 참겠다"라며 "나는 조건만남에 응한 적도 없고 누군가를 만난 사실이 없다"고 적었습니다.

그는 "더 이상 가슴 아픈 과거사로 이슈가 되고 싶지 않아서 그냥 무시하고 참았다. 난 내 아이를 가지고 감성팔이 한 적 없다. 당당하다"며 "나는 진실로 다 해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김용호도 이 부분은 사실이 아니라고 방송에서 말했는데 다른 의미로 해석한 분들이 많다"며 "긴장한 나머지 사실혼 관계의 뜻도 몰라 엉겁결에 대답을 해버린 게 있는데, 진실을 말하자면 전 남친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갖긴 했지만 동거를 하지는 않았다"며 "동거를 하지 않았으니 사실혼 관계에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또맘은 "제보한 사람이 누군지 알 것 같다. 더이상 참지 않겠다"며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경찰서 신고내역, 녹음파일, 협박, 증거자료가 있으니 고소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앞서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오또맘의 사생활을 둘러싼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오또맘은 김용호와의 통화에서 "평소 사치를 부리지 않는다. 보이는 것처럼 화려한 생활을 하지 않는 집순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오또맘은 "전 남편이 함정을 판 것 같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오또맘은 1989년생으로 본명은 오태화로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94만명 이상을 보유한 화제의 인플루언서입니다. 나이 7세 아들을 두고 있으며 이혼 사실을 고백해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

[오또맘 인스타 전문]

더이상 못참겠습니다.

제가 더이상 제 가슴아픈 과거사를 이슈가 되고싶지않아서 그냥 무시하고 참았습니다.

전 제 아이를 가지고 감성팔이 한 적 없습니다. 네 당당합니다. 저는 진실로 다 해명을 했습니다.

저는 조건만남에 응한적도 없고 누군가를 만난 사실이 없습니다.

김용호부장님께서도 이 부분은 사실이 아니라고 방송에서 말씀하셨는데 다른 의미로 해석하신 분들이 많네요 ..정말 사실이 아닙니다.

그리고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그 날 전화통화로 제가 너무 긴장한나머지 사실혼관계의 뜻도 몰라 엉겁결에 대답을 해버린게 있는데, 진실을 말하자면 전남친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갖긴했지만 동거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동거를 하지 않았으니 사실혼 관계에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 저는 제보한 사람이 누군지 알것같습니다. 더이상 참지않겠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경찰서 신고내역 , 녹음파일 , 협박 , 증거자료가 있으니 고소하겠습니다.

---

 

https://bit.ly/2Tui7nv

오또맘이 보낸 '조건 만남 + 재혼설' 해명 카톡(사진) [ft. 김용호 연예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