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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빅플래닛메이드 사내이사 선임...여자친구 은하·신비·엄지 영입, 3인조 활동 지원?

by 카오스2k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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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은하(본명 정은비·24), 신비(본명 황은비·23), 엄지(본명 김예원·23) 등이 3인조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10월 6일 신생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는 은하, 신비, 엄지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발표하며 "3인조 그룹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같은 날 은하, 신비, 엄지도 개인 SNS를 통해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다. 믿고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좋은 음악과 다양한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직접 전했습니다.

 

이 가운데 빅플래닛메이드 측이 '비비지', 'VIVIZ'라는 이름으로 상표 출원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은하, 신비, 엄지의 새 그룹명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실제로 은하의 본명은 정은비로 각 멤버 이름에서 한 글자씩을 따 그룹명을 완성했을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팀명 비비지는 논의 중인 이름 중에 하나이고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병역 기피 사건 이후로 제대로 된 방송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가수 MC몽이 걸그룹 여자친구의 전 멤버들을 영입한 '빅플래닛메이드'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MC몽과 줄곧 함께 음악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진 박장근도 빅플래닛메이드에서 감사를 맡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빅플래닛메이드'는 지난 7월 6일 창립된 신생 기획사로 여러 연예인 매니지먼트를 맡으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자친구 멤버였던 은하는 과거 MC몽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가한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인연을 통해 영입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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