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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설강화'로 호흡 맞추는, 정해인+ '블랙핑크' 지수 달달한♥ 근황

by 카오스2k 202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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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과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설강화' 드라마 공개를 앞두고 찍은 화보가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하퍼스 바자는 JTBC '설강화'에서 커플 호흡을 맞춘 정해인과 지수의 화보를 11월 12일 공개했습니다.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다정한 무드부터 시크한 매력까지 다채롭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설강화’에서 절절한 사랑을 나누는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서정적인 무드의 이번 화보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습니다. 

 

정해인과 지수는 12월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설강화'에 남여 주인공으로 출연합니다. 

 

설강화 인스타그램

설강화는 1987년 최루탄이 폭죽처럼 터지던 시대, 여대 기숙사에 피투성이 남자가 뛰어들고, 여학생은 그를 시대를 위해 싸우는 운동권 학생이라고 생각해 치료해 준다. 그러나 알고 보니 부상을 입은 남자는 무장간첩이었고, 조국(북한)이 맡긴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처지에 여대생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SKY 캐슬'의 유현미 작가와 조현탁 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정해인X지수뿐 아니라 유인나, 장승조, 윤세아, 김혜윤, 정유진 등이 출연합니다.

 

 
 
 

지수는 블랙핑크 활동과 병행하면서 작품에 집중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영로와 지수는 사는 세상이 너무 달라서 오히려 혼돈이 오진 않았다. 게다가 드라마 촬영장에 도착한 순간부터는 모두가 저를 지수가 아닌 영로로 대해 주셨다. 덕분에 영로에 완전히 집중할 수 있어서 스태프분들께 너무 감사했다”고 답했습니다.

첫 방송을 앞둔 소감에 대해 두 사람 모두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해인은 “‘설강화’는 연기적으로 가장 벽에 많이 부딪혔던 작품이다. 그만큼 감독님이나 지수 씨는 물론, 스태프 한 분 한 분에게 의지를 많이 했다. 그러면서 느낀 것 같다. 역시나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 걸. 그래서 어느 때보다 떨린 마음으로 첫 방송을 시청할 것 같다”고 말했다.

 

지수 인스타그램


지수는 “(블랙핑크) 멤버들이 꼭 본방사수를 하겠다고 했다. 촬영하는 동안에도 워낙 자주 연락하니까 늘 응원해줬다. 멤버들이 너무 궁금해하니까 저도 힘이 나서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며 (첫방송을) 누구와 같이 볼 자신이 없다. 집에서 혼자 보고 싶은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두 눈을 가리고 손가락 사이 아주 작은 틈새로 겨우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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