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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저작권 부자' 이은형 작사가로 변신 이유?...친언니가 이름만 대면 아는 '히트곡' 가수였다

by 카오스2k 202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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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은형의 친언니가 공개됐습니다.

 
이하 MBC '놀면 뭐하니?'

 

지난 12월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미주가 힙합 그룹 에픽하이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유재석은 에픽하이의 히트곡인 'Fly', 'Fan' 등 외에도 피처링이 유명했던 곡들을 소개했다. 그는 'Fan'과 함께 4집 앨범에 수록돼 있던 'Love Love Love' 곡 이야기를 꺼내며 "피처링 누가 하셨는지 기억나세요?"라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타블로는 "밴드 캐스커의 보컬 융진 씨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유재석은 "융진 씨가 코미디언 이은형 씨의 친언니라고 하더라. 깜짝 놀랐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에픽하이 멤버들은 "맞다"라며 "두 분 다 키가 엄청 크시다"라고 말했다. 정준하와 미주는 생각지도 못한 사실에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유재석은 "어떻게 이런 인연이 있냐"라며 감탄했고 타블로는 "(융진 씨가) 노래를 너무 잘하신다"라며 칭찬했다.

 

 

 

 

앞서 이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작사가야 증맬루!!!!!”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이은형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에서 받은 저작권 신탁증서를 들고 있습니다.

 

 

이은형 인스타그램



그는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가 마더프로젝트 앨범에서 나의 사랑 조카 윈의 노래를 만들었다. 그런데 그 노래의 가사를 나도 좀 도왔다. 그래서 나는 이제 작사가 ‘기유’로 활동할 예정이다. 멜론에 마더프로젝트 ‘내게서 온 사람’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을 통해 작사가 변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 8월 30일 발매된 가수 융진의 노래 ‘내게서 온 사람’은 융진과 기유가 공동 작사했다. 이 중 기유가 이은형이다. 이은형은 2017년 4월 결혼한 동료 코미디언 강재준과 함께 부부 유튜브 ‘기유TV’를 운영 중이다. 기유는 여기서 따온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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