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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

LG트윈스, 2022시즌 선수단 연봉 계약

by 카오스2k 2022.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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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2022년 재계약 대상 선수 46명 전원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가장 높은 인상률을 기록한 이는 외야수 홍창기다. 연봉 1억원에서 2억2000만원 인상된 3억2000만원에 계약했습니다. FA 선수 제외를 제외한 팀 내 최고 연봉입니다.

홍창기는 지난해 144경기에 출전해 0.328의 고타율에 52타점 103득점 23도루를 기록해 맹활약했습니다. 타율 4위, 최다안타(172안타) 2위에 올랐다. 출루율(0.456)은 1위에 등극했습니다.

불펜투수 이정용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됐습니다. 지난해 연봉 5000만원에서 9000만원(인상률 180%) 인상된 1억4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이정용은 지난해 66경기에 등판해 3승 3패 15홀드에 평균자책점 2.97로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김대유와 최성훈도 억대 연봉에 진입했습니다. 각각 1억2500만원, 1억500만원에 사인했습니다.

< 2022 LG트윈스 주요 계약 선수 >

홍창기 / 3억 2천만 원

정우영 / 2억 8천만 원

채은성 / 2억 8천만 원

고우석 / 2억 7천만 원

유강남 / 2억 7천만 원

서건창 / 2억 6천만 원

임찬규 / 2억 원

김민성 / 1억 8천만 원

송은범 / 1억 5천만 원

이정용 / 1억 4천만 원

김대유 / 1억 2,500만 원

함덕주 / 1억 2천만 원

이형종 / 1억 2천만 원

최성훈 / 1억 500만 원

이천웅 / 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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