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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상반기 700만회(350만명)분중 635만회분 도입 완료

by 카오스2k 2021.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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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사(社)의 코로나19 백신 65만회(32만5천명)분이 6월 23일 인천국제공항에 추가로 들어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6월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은 화이자 백신 공급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 백신은 우리 정부가 화이자사(社)와 직접 계약한 총 6천600만회(3천300만명)분의 일부로 상반기 배정 물량은 700만회(350만명)분으로, 23일 도착분까지 포함하면 635만회분 도입이 완료됩니다. 

 

나머지 65만회분도 이달 중 들어올 예정으로 화이자 백신은 현재 75세 이상 고령층과 30세 미만 군 장병에게 접종되고 있습니다.

 

 

당초 2분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대상자였다가 '희귀 혈전증' 우려로 제외된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경찰·소방·해양경찰)과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1·2학년) 교사 및 돌봄인력도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 접종을 실시합니다.

 

이외에도 정부는 화이자 백신 사용허가 연령을 12∼15세로 확대하는 것을 두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사전 검토 중이다. 정책 연구를 통해 국내 허가사항과 국외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정책의 수용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부가 지금까지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등 5개 종류 1억9천300만회(1억명)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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