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1인 1화장실' 숙소 공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새롭게 이사한 '1인 1집' 숙소를 최초 공개했습니다.

6월 26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59회에선 브레이브걸스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 매니저는 "이사한 숙소의 화장실은 4개다. 한 집살이가 아니고 한 건물에 방을 네 개를 잡았다. 1인 1집을 얻게 됐다"라고 소개했습니다.

브레이브걸스는 "이사를 너무 가고 싶었다. 1인 1 화장실이 생겨서 너무 좋다"라며 "용감한형제 대표님이 이번에 저희가 역주행을 하고 발품을 팔아 직접 알아봐주신 집이다. 신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사실 '전지적 참견 시점' 덕분에 이사를 하게 됐다"라고 얘기했습니다.

'역주행 아이콘' 브레이브걸스의 바쁜 일상도 그려졌습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 매니저는 "멤버들이 차 안에서 마라샹궈, 마라탕, 큰 사이즈 피자 등을 먹는다"라며 "큰 사이즈 피자는 세 명이서 다 먹는다"라고 전했습니다.

전참시 화면 캡처

이에 홍현희는 "걸그룹들은 컴백 전에 식단 관리를 하지 않냐"라고 물었습니다.

브레이브걸스는 "보통 식단 관리를 하는데, 저희는 체력이 우선이라 잘 챙겨 먹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