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맥심 모델' 이아영, 성형설 종결시키는 어린시절 사진 공개

돌싱글즈' 이아영이 성형설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이아영은 8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린 시절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습니다.

특히 이아영은 해당 사진에 "보여줘도 안 믿을 거 왜 그럴까 정말..?"이란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아영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뽀얀 피부와 똘망똘망한 눈빛이 돋보입니다.

특히 지금의 얼굴이 그대로 묻어난 이목구비가 성형설을 완전 불식시켰습니다.

 이아영 인스타그램

 

 

 

앞서 이아영은 MBN '돌싱글즈'에 출연해 올해 31세며 7살 여자아이의 엄마라고 밝혔다. 그는 "딸은 현재 전남편 쪽에서 양육하고 있다"며 "이혼한 지는 4년 됐다. 이혼 후 다시 맥심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아영은 양육권을 포기한 이유로 "모성애가 있어서 포기했다. 경제권도 없었고, 경력도 끊겼다"라며 "딸을 데려와서 둘 다 손가락 빨고 살 수는 없다는 생각에 포기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아영 인스타그램

 

 

 

 

이아영은 MBN ‘돌싱글즈’에 출연해 미스맥심으로 활동과 관련된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아영은 “이혼이라는 상황과 남성 잡지 모델이라는 직업 때문에 남자를 만나기가 쉬우면서 어렵다”며 “나를 쉽게 볼 수도 있다. 이혼한 전력 때문에 일할 기회를 놓치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아영 인스타 / 맥심

 

 

이아영은 남성지 맥심(MAXIM) 모델 출신으로 현재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 출연 중입니다.

그는 귀여우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8월 9일 방송에서 이아영은 추성연과 최종 커플로 맺어졌습니다. 커플이 된 두 사람이 향후 5일간의 동거 생활에 들어간 모습을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