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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SNS 닫으면서도 포기 못한 광고 논란, '돈은 벌고 싶었나'

by 카오스2k 2021.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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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방송 성희롱 의혹에 이어 위장전입' 의혹에 휩싸인 방송인 박나래가 논란 끝에 SNS 게시물을 내렸습니다.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는 현재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 빌라 '유엔빌리지'에 거주하면서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서울 강남구 자곡동으로 기재했습니다.

앞서 박나래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55억 원 단독주택을 경매로 낙찰받으면서 주소지를 자곡동으로 적어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그동안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해왔습니다. 수년간 여러 번의 이사를 했지만 자곡동에 위치한 집을 공개한 적은 없습니다. 실거주지와 전혀 다른 곳에 전입신고를 했다는 의미입니다.

주민등록법에 따르면 이사를 한 뒤 14일 이내에 실거주지에 맞춰서 전입신고를 해야 하는데 이를 지키지 않았을 경우 위장 전입이 되는 것.

위장전입은 주민등록법에 따라 징역 3년 혹은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범죄 행위입니다.




최근 '나 혼자 산다' 출연 중 성희롱 등 여러 가지 논란을 일으켰던 그가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서자 비판이 쇄도했고 박나래를 악플에 시달리다 결국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숨겼습니다.

그 와중에도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숙취 해소 제품의 홍보링크는 남겨둬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에펨코리아


이와 관련해 에펨코리아 네티즌들은 "아.. 돈을 벌어야지 그치"라는 댓글로 박나래를 신날하게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방송인 박나래가 위장 전입 의혹에 대해 “무지해서 생긴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박나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5일 “자곡동 집은 박나래 씨가 작업을 하고 생활하는 공간이다. 독립적인 공간이 필요해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편의상 유엔빌리지와 자곡동 집을 오가며 생활해왔는데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는 건 몰랐다. 현재는 정정 신고를 한 상태”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소속사 측은 “주소 이전을 통해 이익을 얻고자 한 것도 아니다. 혹여 법적인 문제가 있다면 책임지겠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박나래는 그동안 서울 마포구 서교동을 거쳐 2018년부터 한남동 유엔빌리지에서 월세살이를 해왔습니다. 그러다 최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단독주택을 매입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단독주택으로 55억원에 낙찰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과 인접한 이 주택은 남산과 둔지산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총 549㎡(약 166평) 규모로 지하와 지상 2층, 방 5개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박나래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tvN ‘놀라운 토요일’, KBS Joy ‘썰바이벌’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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