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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릴카, 스토킹 피해 호소..현관 CCTV 공개 “새벽마다 저러고 있다”

by 카오스2k 202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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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피해를 호소해 오던 BJ 릴카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생방송을 통해 스토커의 신원을 특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릴카는 "직접 처리하는 게 스트레스 받아서 변호사님과 매니저님이 대신 경찰에 고발을 했다. 다행히 경찰이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신속하게 이뤄졌다. 스토커법 효력이 생기려면 10월 21일이 되어야 하는데 이전에는 가택침임죄로 경찰 수사가 가능하다더라"고 밝혔습니다.

 

이하 아프리카tv


그는 "피의자 특정을 하는 게 중요했다. 신원을 알아내야 하는데 이게 좀 걸리더라. 근데 이게 일반 사건이 아니라서 바로 강력팀으로 배정돼서 형사분들이 수사했다. 스토커범 신원을 특정했는데 전에 살던 집의 스토커범과 동일범이었다"라며 "3년동안 스토킹을 당했던 거다. 수법이 달라서 2명이 있는 줄 알았다. 이사온 집을 어떻게 알아냈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릴카는 "스토커범이 경찰한테 얘기하기를 '릴카가 나를 안다. 알면서도 나를 블랙 안 했다' 등의 말을 했다더라. 약간 망상이 있는 것 같았다.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었다. 블랙(차단)을 모두 푼 날이 있었는데 그때 풀린 것을 착각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 법상 크게 처벌할 수 있는 건 아닌데 신원 특정하는 게 정말 중요하지 않나. 재범일시에는 크게 들어갈 수 있다. 10월 21일에 크게 할 수 있고, 지금도 재범일 시에는 다르기 때문에. 바로 잡을 수 있어서 누군지 아니까…일단 잡은 게 중요하다. 지금 바로 엄벌을 내리는 게 아니고 다시 안 오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졌다는 릴카는 "동일범이라는 거 들었을 때는 너무 역겨웠다. 3년 동안 힘들었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는 "스토커범 신원은 궁금하지 않다. 다시 오면 법대로 아주 확실하게 할 수 있고 저도 혼자 안 다닌다. 엄마도 같이 살고 부모님도 왔다 갔다 하고 사람도 같이 다니고 있어서 한시름 놓았다"고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앞서 릴카는 스토커를 박제했습니다. 

 

BJ 릴카는 8월 1일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이전부터 자신을 괴롭혀 온 스토커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은 충격, 그 자체였다. 헬멧을 쓴 한 남성이 BJ 릴카 집 앞을 서성이고 있었는데 언뜻 보면 배달 기사인 것처럼 보이지만 매일 비슷한 시간대에 BJ 릴카 집 앞을 찾아오는 스토커였습니다.

 

BJ 릴카는 "새벽마다 현관 앞에서 저러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또 얼마 전에는 다른 촬영을 위해 집 밖을 나섰는데 멀리서 손을 흔들며 웃고 있었던 적도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BJ 릴카는 지난해부터 스토킹 피해를 지속적으로 언급한 바 있습니다.

 

당시 BJ 릴카는 "한밤중에 누군가가 초인종을 누르고 4시간 넘게 집 앞에서 기다리거나 난방기와 과자, 편지 등을 놓고 갔다"고 토로했습니다.

 

이하 BJ 릴카 인스타그램

 

 

BJ 릴카는 7월에도 새벽 팬 카페에 "스토킹하시는 분 꼭 보세요"라며 긴급 공지를 게재했습니다.

 

BJ 릴카는 "만약 카페에 가입해 있다면 다시는 찾아오지 마시고 다시는 물건을 놓고 가지 마세요. 지금 하시는 행위는 범죄 행위입니다"라며 "이 일이 한 번으로 안 끝나고 또 발생해서 공지 씁니다. 어떤 경로로 주소를 아신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은 사적인 영역을 침범하셨고 당사자인 저에게 엄청난 불쾌감과 소름 끼치는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계십니다"라고 말했습니다.

 

 

BJ 릴카는 "멈추지 않으시면 벨 누르신 시간대 경로 모든 CCTV 확인하고 신고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BJ 릴카는 "제 공지에 두통이 있다는 걸 보고 두통약을 사신 것 같은데 착각을 크게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전혀 감사하지 않고 소름 끼치고 역겹습니다"라며 "사적인 영역 침범하지 마시고 범죄행위를 멈춰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하시는 행동은 저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괴롭고 기분 나쁘게 만들고 있다는 점 알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릴카는 1990년 10월 21일 프랑스 누벨아키텐 푸아티에에서 태어났습니다.

 

릴카는 최근 8월 21일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수척해진 모습으로 “170cm에 49kg이 됐다”며 근황을 알렸고 팬들은심각한 저체중 상황에 대해 스토커 피해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해보인다는 우려를 나았습니다. 

 

 

https://bit.ly/3Dok8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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