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최근 유튜브 개설 등 SNS 활동 재개... 아이돌 몸매퀸 자태 '눈길'

설현은 최근 지난 3월 이후로 멈췄던 SNS 활동을 재개하며 활동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특히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을 오픈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습니다.

 

설현은 8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님 머리 위에 잔디 자라고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하 설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한 카페를 찾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인데 잔디가 자라고 있다는 표현처럼 설현은 다소 부스스한 헤어 스타일을 하고 있지만, 아름다운 미모만은 여전합니다. 

특히 설현은 몸에 딱 붙는 크롭톱을 착용해 청순하면서도 글래머한 자태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같은날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친언니의 게시물을 공유했습니다.

설현의 친 언니는 "우리 세 모녀 닮았는데 나만 살짝 다른 제질인 거 같아 ㅋㅋㅋㅋ 볼살바..."라는 문구와 함께 세 사람의 셀카에 애니메이션 필터를 적용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세 사람의 미모는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설현은 아름다운 엄마와 언니의 모습을 공개하며 우월한 유전자를 인증했습니다.

 

 

 

앞서 설현은 지난 29일에도 인스타그램에 "하늘이랑 바지랑 세트"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맑은 날씨 속 야외에서 포즈를 취하는 설현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설현은 크롭티와 함께 화려한 패턴의 바지로 스타일을 연출했습니다. 무엇보다 가느다란 허리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허리가 한 줌이다", "저 바지가 어울리다니", "팔 진짜 길다" 등 여러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설현은 올해 tvN 드라마 '낮과 밤'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지난 3월 AOA 전 멤버 권민아의 그룹 내 괴롭힘 폭로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 활동 재개를 예고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설현이 개설한 '눈이 부시게 by 설현' 채널은 8.31일 구독자 38700명으로 업로드한 영상이 각각 15만회, 11만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