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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이민호·연우, 영화 데이트' 포착!... 이민호·연우 열애설 부인

by 카오스2k 202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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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가 8월 30일 이민호와 연우의 열애설을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이 약 5개월째 열애 중이며 눈치 보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이라는 것.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라며 사진고 여러 장 공개했습니다.

 

디스패치는 “이민호는 언제나 사랑에 솔직했다”면서 “눈치 보지 않고 밖에서 데이트를 즐긴다. 숨기는 스타일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이민호의 데이트는 당당했는데 직접 차를 몰고, 연우를 픽업했고 둘은 코엑스 메가박스로 향했습니다. 심야영화를 봤고, 드라이브를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민호가 이달 초 연우의 생일을 맞아 자신의 집으로 연우를 초대, 둘만의 생일파티를 했다고도 전했는데 " 7월 31일 밤, 연우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것. 둘은 8월 1일 0시를 기다렸고, 태어난 날을 기념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측근에 따르면 이민호와 연우를 이어준 건 게임이었다. 연우는 연예계에서 소문난 게임 마니아로, 2019년 4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하루 8시간 동안 게임만 하기도 한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한 측근은 "연우가 롤과 오버워치라는 게임을 특히 좋아하는데, 이민호 역시 같은 게임을 좋아해서 관계가 부쩍 가까워졌다"면서 "두 사람 집에 있는 걸 더 선호하는 스타일이라서 집에서 소탈한 게임 데이트를 한다고 들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디스패치의 보도에  배우 이민호 측이 연우와의 열애설을 즉시 부인했습니다.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이하 MYM)는 30일 오전 MBN스타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아는 지인일 뿐 열애는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날도 둘이 간 게 아니라 친구들과 같이 간 상황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연우도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31일 연우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인 확인 결과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민호가 열애설을 부인한 후 방역수칙 위반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이민호와 연우의 데이트 현장 사진이 찍힌 시점이 8월 1일로 알려졌기 때문. 당시엔 수도권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3명 이상 집합 금지였습니다.

하지만 확인 결과 해당 사진은 7월 1일에 촬영됐습니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은 지난 7월 12일부터 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돼 3인 이상 사적 모임이 제한됩니다.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이민호가 연우, 지인 포함 총 4명이 영화관을 간 것은 7월 1일이다. 코로나19 3단계였기 때문에 방역수칙 위반은 아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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