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반전의 비키니 자태…"안녕, 여름 또 만나"

최근 신곡 '퀸덤'으로 컴백한 레드벨벳 예리가 하늘색 수영복을 입고 걸그룹다운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레드벨벳 예리 / 이하 예리 인스타그램 

 

예리는 지난 8월 31일 인스타그램에 "안녕, 여름 또 만나"라는 글과 함께 하늘색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한 야외 수영장에 머물고 있는 예리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사진 속에서 예리는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음악을 듣거나 수영을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 필라테스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인상적으로 예리는 헤드폰을 쓰는 다양한 콘셉트 사진을 찍으며 매력을 뽐냈습니다. 

 

 

 

전의 비키니 자태를 선보인 예리는 선명한 11자 복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여름 느낌을 한껏 선보인 예리의 모습에 팬들도 환호했습니다.

 

더쿠 네티즌들은 "헤드셋 쓰는 사진 너무 자연스럽고 예쁘다", "예리만의 인스타 감성 너무 좋다", "허리도 쏙 들어갔고 복근도 탄탄해 보인다. 부럽다", "예리 요즘이 전성기인 것 같다", "너무 말라서 수영복이 커 보인다", "공주님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네티즌 반응 / 이하 더쿠 

 

예리는 최근 웹드라마 '블루 버스데이'에 출연해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예리의 소속 그룹 레드벨벳은 지난달 16일 신곡 '퀸덤'으로 1년 8개월 만에 컴백했고 음악 방송 1위를 네 번 달성하고 높은 음원 순위까지 기록한 레드벨벳은 활동을 마치고 휴식기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