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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성형' 유튜버 조두팔, '얼굴에 있는 필러 다 녹임' 이유는?

by 카오스2k 2021.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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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조두팔이 최근 얼굴에 주입한 필러를 모두 제거했다고 고백했습니다.

 


9월 8일 조두팔은 유튜브에 '얼굴에 있는 필러 다 녹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는 과거 수 십 차례 얼굴에 필러를 맞았던 사실을 고백하며, 그 필러들을 모두 제거하고 왔다고 영상에서 밝혔습니다.

 

조두팔은 "(필러를) 맞았다가 녹였다 수십 번 반복했는데 오늘은 진짜 아예 (필러를) 싹 다 녹였다. 얼굴 안에 있는 필러를 다 녹이고 왔다"며 "광대, 앞광대, 볼, 입술, 턱, 자갈턱, 애교 필러 등 그냥 얼굴에 있는 필러를 다 녹였다"고 고백했습니다. 

 

이하 조두팔 유튜브 채널

 

이어 "입술 성형을 하고 나서 얼굴이 만족스럽지 않았다.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필러 시술을 하기로 했고, 아예 광대부터 모든 부위에 필러를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조두팔에 따르면 그는 광대, 앞 광대, 눈 밑, 볼, 입술, 턱, 자갈턱 등 얼굴의 모든 부위에 필러를 맞았다고 합니다.

 

그는 "갑자기 필러를 얼굴이 그렇게 많이 맞게 된 계기는 입술을 째고 나서 현타가 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두팔은 "성형 이후 필러까지 맞으니까 입술이 조커처럼 커졌다. 뭐든 욕심을 부리면 안 된다. 이게 다 제 욕심이 부른 것. 필러를 맞으니까 균형이 하나도 안 맞았다. 조화도 다 깨졌다. 얼굴을 카메라로 찍을 때마다 얼굴이 비대칭으로 보이고 길어 보였다"며 "저한테는 필러가 안 맞는 것 같다. 한 마디로 저는 그동안 마귀할멈 같았다. 필러도 맞는 얼굴이 있고 저처럼 안 맞는 얼굴이 있는 것 같다"고 후회했습니다. 

 

 

구체적인 필러 후기에 대해 설명하며 조두팔은 "입술 필러를 제외하고는 별로 아프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조두팔은 "필러 시술은 잘 알아보시고 맞는 것을 저는 추천한다"고 강조하며 영상을 마무리했습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댓글 창에는 800여 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입꼬리 자연스러워지기 시작했네요", "녹이니까 너무 예쁘고 자연스러워졌어요. 진짜 예쁘다", "원래도 예뻤는데 더 예뻐지셨군요!! 너무 좋은 선택이었던 거 같아요!",  "녹인 게 제일 예쁘다. 리즈 다시 돌아오는 중", "그냥 언니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면 좋겠어요" 등의 응원을 쏟아냈습니다.

 

 

앞서 조두팔은 그동안 수술 등의 힘을 얻어 진행한 극도의 다이어트 과정을 유튜브 등에서 꾸준히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하 조두팔 인스타그램

 

“힘들게 뺐는데 허무하게 5kg이 다시 쪄버렸다"고 다이어트 후 요요현상을 고백기도 했습니다.

 

 

2001년 생, 올해 만 19세인 유튜버 조두팔은 약 41만 구독자를 보유 중으로 주로 일상 브이로그, 메이크업, 먹방, 몰래카메라, 성형수술 후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구독자들과 소통 중입니다. 특히 조두팔은 성형, 시술 등 자세한 과정을 가감 없이 공개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 조두팔은 4000만 원이 넘는 세금을 납부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해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그는 "어제 세금 내고 왔다! 이제 뭔가 어른 된 기분!! 세금이 4000만 원 넘게 날아와서 X같지만 나도 드디어 세금 낼 수 있는 어른이다><“라는 말과 함께 세금 액수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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