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인스타, '디올에서 온 추석 선물 풀장착'...럭셔리 인테리어! 거울-소파가 천만원대?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디올에서 보내온 추석 선물을 인증했습니다.

수지는 9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올에서 온 추석 선물. 겨울이 왔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수지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Dior)'측에서 보낸 모자와 옷, 가방, 신발을 착용한 모습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을 차려입고 청순한 미모를 뽐낸 수지는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습니다.

수지는 해당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이를 본 배우 이동휘는 "수지가 겨울이라면 겨울이지. 패딩 꺼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수지가 인스타에 명품 브랜드로부터 받은 추석 선물을 인증하다가 럭셔리한 집안 인테리어도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바로 에토레 소트사스의 전신거울에서 몸매를 인증했는데 이 제품은 무려 1만달러로 약 1200만원 상당입니다. 또한 수지가 앉아 있던 1인용 소파는 바이래슨의 제품으로 8500달러가 넘습니다.

네티즌들은 "거울 하나에 천만원이 넘는다니?", "의자 같은 1인용 소파 가격이 1천만원이라니 대단하다", "자수성가의 아이콘답다", "백화점 vip 룸인 줄 알았는데 집이었구나", "역시 인간 디올, 수지~", "팔 다리가 극세사네. 너무 말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수지는 영화 '원더랜드'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원더랜드'(감독 김태용)는 세상을 떠난 가족, 연인과 영상통화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