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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마이 네임' 관계자 후기 터졌다...“한소희 연기 훌륭… 최고 드라마 확실”

by 카오스2k 2021.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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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 네임'의 시청 소감이 공개됐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 네임' / 이하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넷플릭스 마이 네임 한소희 연기가…'라는 제목의 글이 공개됐습니다.

넷플릭스 관계자로 추측되는 A씨는 "한마디로 굉장하다. 이 드라마로 한소희 인생이 바뀔 것 같다"라며 "평소에 별로 관심 없던 배우였는데 이번에 이 드라마 보고 반했다. 연기 정말 훌륭하고 말 그대로 온 몸을 던져 활활 태워 불사르는 연기를 해냈다"라고 후기를 전했습니다.


이어 "'오징어 게임'보다 잔인한 수위가 더 높다고 보여지니 염두하고 아이들은 못 보게 해야 할 것 같다"라며 "'오징어 게임'에서 총을 많이 다뤘다면 이 드라마는 거의 칼이 등장한다"고 폭력 수위에 대한 경고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A씨는 "탄탄한 스토리와 대반전이 있다. 더 이상은 직접 보시고 판단하라"라며 "아마도 이 드라마 'D.P.', '오징어 게임'과 더불어 올해 최고 대박 터질 드라마라고 확실하다"고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한소희가 주연을 맡은 '마이 네임'은 1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습니다.

'마이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담고 있습니다.


기존의 액션 누아르, 언더커버 장르와 달리 여성 캐릭터 '지우'가 메인으로 드라마를 이끌어갑니다.

복수를 위해 자신의 존재를 완전히 지우고 이름까지 버린 '지우'의 여정 속에 그려질 드라마틱한 스토리는 8화가 모두 끝나기 전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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