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가 박유천 전 여자친구이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와 그룹 'JYJ' 김재중과의 관계를 폭로했습니다.
김용호는 지난 8월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박유천의 황당한 제안(+무등산 찾은 박수홍)'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날 김용호는 박유천이 박유천을 응원하는 여성 팬에게 접근, 2대 1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폭로하면서 전 여자친구 황하나와 그룹 'JYJ' 김재중과의 관계도 언급했습니다.
김용호는 "박유천이 남양유업 창업주 손녀와 결혼한다고 할 때까지만 해도 좋았다. 재벌가랑 결혼하는구나 했다. 처음에는 이렇게 멀쩡하게 기사가 나왔다"며 "그런데 알고 봤더니 황하나가 엄청난 여자였던 거다. 진짜 문제가 많은 여자였다. 그래서 결국 결혼도 파투가 났다. 그 과정은 팬들도 잘 알고 있지 않느냐"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황하나가 먼저 만났던 건 박유천이 아니다. 김재중이다. 김재중을 먼저 만났다. 그런데 황하나가 김재중을 만나던 과정에서 박유천한테 눈길을 돌린 거다"라며 "왜냐. 박유천이 더 공략하기 쉬운 상대였기 때문이다. 박유천이 어린 시절부터 가정 환경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감성적으로 문제가 있는 친구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황하나가 그런 박유천의 감성을 공략한 거다. 황하나는 김재중을 버리고 박유천한테 간 거다"라며 "근데 박유천은 황하나한테 완전히 빠져버리게 된 거다. 박유천 심리 상태가 그렇다. 누군가한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황하나가 그걸 공략해서 박유천을 완전히 안아버렸다. 결국 이렇게 파멸이 됐다. 한류스타의 몰락"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끝으로 "박유천은 배우로서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었다. 지금의 송중기? 잽도 안 된다. 박유천은 한류스타로서 최고의 가치를 가지고 있던 친구였다. 황하나만 만나지만 않았다면 지금 모든 걸 누리고 있어야 할 친구"라며 "황하나를 만나면서 이렇게 망가졌다. 박유천이 어렸을 때부터 여성 관련 가치관이 바르지 못했다. 또 가정환경이나 여러 문제로 인해 정신적으로 매우 연약했다"라며 "김재중을 만나던 황하나가 박유천으로 눈을 돌리며 모든 문제가 생겨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심리 상태가 불안했던 박유천을 황하나 같은 선수가 휘어잡았다"라며 "박유천이 그런 황하나에게 빠지며 결국 지금 같은 파멸을 맞이한 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김용호는 박유천과 관련된 충격적인 제보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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