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nt.

오지호의 끊없는 과거 소환 "한예슬과 키스신 일부러 NG냈다"

by 카오스2k 2021. 9. 19.
728x90
반응형

배우 오지호 과거가 끝없이 소환되고 있습니다.

 

허이재의 웨이랜드에서의 폭로로 오지호는 최근 '후배를 괴롭히는 문란한 배우'로 낙인 찍혔습니다. 

 

이하 뉴스1

 

허이재는 지난 9월 10일 유튜브 '웨이랜드'에서 "과거 드라마 촬영을 같이 했던 남자 선배가 '같이 자자'라며 욕설을 했다"라고 폭로했습니다.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선 허이재가 전한 여러 단서를 토대로 해당 배우가 오지호라는 말이 돌았습니다. 이에 오지호가 여러 여배우들에게 했던 행동이나 발언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오지호는 배우 한예슬(김예슬이)과 2012년 MBC 드라마 '환상의 커플'을 찍었다. 당시 오지호는 MBC 예능 '주얼리하우스'에 출연해 한예슬과의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는데 눈길을 끈 발언이 있습니다.

 

이하 한예슬 인스타그램

 

 

오지호는 지난 2012년 7월 5일 방송된 MBC ‘주얼리하우스’에 출연해 한예슬과 MBC '환상의 커플' 키스신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오지호는 일부러 키스신에서 NG를 낸 적 있냐는 물음에 "솔직하게 말해야 하냐. 사실 '환상의 커플' 한예슬과 키스신에서 일부러 NG를 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오지호는 "사실 키스신을 한 번 더 찍을 줄 알았다. 하지만 감독님이 한 번으로 끝내시더라. 더 이상 찍지 않은 감독에게 서운한 마음까지 들었었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한편, 오지호는 방송에서 키스신이 가장 떨렸던 배우로는 김남주를 꼽기도 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