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ocial43 故손정민 친구 휴대폰 찾았다..경찰 "환경미화원이 습득" 한강에서 술을 마신 뒤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고(故) 손정민 친구 A의 휴대전화를 경찰이 확보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30일 "오늘 오전 11시 29분 한강공원 반포안내센터 직원이 '환경미화원이 습득해 제출한 것'이라며 서초경찰서에 신고했고, 확인 결과 손정민 친구 A의 휴대전화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고(故) 손정민 사건의 스모킹건으로 지목되고 있는 손정민의 친구 A의 휴대전화를 찾아기 때문에 경찰의 사건 수사에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2021. 5. 30. GS25 또 남혐논란 터졌다, "도시락 이름 뒤집으면 메갈민족?" 최근 GS25의 캠핑 포스터를 두고 '남성 혐오' 논란이 불거졌던 가운데 이번에는 새로 출시한 도시락 3종이 구설수에 오르면서 누리꾼들이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난 5월 25일 보배드림, 디시인사이드 등 남성 중심의 커뮤니티에는 "GS25 신상 도시락 출시 예정"이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기사 제목을 반대로 읽어보게끔 표시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글쓴이의 표시에 따르면 '메갈민족'이라는 글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건 의도적이 맞다. 민물장어 갈비살 메로구이 순서가 한 개만 바뀌어도 전혀 다른 데 우연치고는 좀…", "안 간다", "안 사요", "불매" 등 댓글을 달았습니다. 반면 "이건 좀 억지스럽지 않나", "이건 좀…그렇다" 등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 논란에 대해 GS25 .. 2021. 5. 27. 정인이 양모가 양부에게 보낸 옥중편지 공개, "친딸 영어책 읽어줘" 정인이 양모가 양부에게 보낸 옥중 편지 공개, "친딸 영어책 읽어줘" 지난 9일 유튜브 ‘JTVC_제이TVc’에는 정인이 양모인 장 모 씨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옥중편지’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편지의 입수 경로에 대해서는 자세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편지는 모두 5장 분량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남편 하이 ^⌣^”로 시작한 편지는 어린이날 전날이었던 지난 4일 작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자신의 수감생활을 담당하게 전하면서 ‘ㅋㅋㅋ’ 등 웃음을 뜻하는 표현도 자주 사용했습니다. 편지에는 예수가 물에 빠진 인물을 구해내는 그림을 찢어 붙였습니다. 자신의 친딸에 대한 언급도 했습니다. 장 씨는 "영어책 살 때도 한글책이랑 똑같은(6세 이상) 수준으로 읽어주면 돼요. 어차피 알아들으니까“라며 자녀 교육에.. 2021. 5. 12. 가사도우미 근로자로 인정 받는다.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안(요약)'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안(요약) 제안이유 1953년 「근로기준법」 제정 시 가사사용인은 「근로기준법」 적용대상에서 제외되어 가사근로자는 노동관계법 및 고용ㆍ산재보험 등 사회보험을 적용받지 못하고 있음. 또한 가사서비스 시장은 대부분 직업소개기관이나 사인을 매개로 한 비공식 영역에 머물러 있어 가사서비스 시장 활성화 및 가사근로자의 근로조건 보호에 미흡한 측면이 있음. 이에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의 인증과 가사근로자의 근로조건에 대한 사항을 규율하여 가사서비스 시장을 공식화하고 가사근로자의 근로조건 향상을 도모하려는 것임. 주요내용 1. 가사서비스 제공기관 인증(안 제5조) 고용노동부장관은 가사근로자를 유급으로 고용하고, 서비스 제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적ㆍ물적 손해에 대한 배상 수단 등을.. 2021. 5. 7. GS25 직원들 내부 고발, 메갈 논란 이후 상황 GS25 남성 혐오 논란 포스터 사태에 GS25 공식 계정은 물론 온라인 커뮤니티에 회사의 남혐 의혹을 비판하는 항의 글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GS25는 5.4일 임직원 설명회를 갖고, 각 가맹점을 찾아 해당 포스터 논란에 대해 소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GS25 측은 젠더 갈등을 조장했다는 의혹에 대해 "디자인 일부 도안이 고객님들께 불편하게 할 여지가 있는 이미지라고 판단하여 디자인을 수정했다"며 "논란이 되는 영어 문구는 포털사이트 번역 결과를 바탕으로 표기하였으며, 이미지 또한 검증된 유료 사이트에서 '힐링 캠핑', '캠핑'이 키워드인 디자인 소스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음을 확인했다"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이러한 사안에 대해 내부적으로 무겁게 받아들여 앞으로 논란이 될 만한.. 2021. 5. 5. 임용 취소 '일베 공무원' 압수 수색하니 불법촬영물 쏟아졌다 ‘일베 공무원’ 논란은 지난해 12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일베에서 활동하는 사람이 7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으니 임용을 막아 달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촉발됐습니다. 글쓴이는 A씨에 대해 “과거 길거리에서 여성과 장애인을 몰래 촬영한 뒤 조롱하는 글을 커뮤니티에 수시로 올렸고 미성년 여학생에게도 접근해 숙박업소로 데려간 뒤 부적절한 촬영을 해 자랑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4.28일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 범죄수사대에 따르면 A씨의 자택에서는 성기구 사진과 특정 여성들의 속옷 사진, 샤워부스 안 여성을 몰래 찍은 듯한 사진 등 다량의 불법 촬영물이 나왔습니다. MBC 보도에 따르면 경찰이 압수수색과 디지털 포렌식으로 불법 촬영물을 확인한 결과 대부분 김씨가 직접 촬영해 일베에 올린.. 2021. 4. 28. 이전 1 ··· 4 5 6 7 8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