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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클럽, 지방 클럽서 원정파티... 누리꾼들 “미친 거 아닌가” 분노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최고 수위인 4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서울 강남의 클럽이 다른 지역의 클럽에서 원정 파티를 여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서울 내 클럽들이 대부분 문을 닫기로 한 가운데 핼러윈을 즐기려는 이들이 서울 밖으로 향하는 '풍선효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이태원 클럽발 집단 감염 사태를 경험했던 터라 방역 당국은 물론 각 지자체는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고, 클럽과 주점 등 젊은이들의 집합 장소가 많은 부산 해운대 등 주요 도시 시민들은 '핼러윈 원정이 코로나19 재확산의 불씨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모습입니다. 6월 30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태원·강남 등 서울지역 클럽 대부분이 핼러윈 데이 기간 문을 닫는 것으로 결.. 2021. 7. 9.
아이유, 제니 '주류 광고 모델'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못본다. 국민건강증진법 주류광고 새 기준 적용 6월 30일부터 TV뿐만 아니라 데이터방송,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 지상파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에서도 주류광고 모델인 제니와 아이유를 보기 힘들어집니다. 보건복지부는 6월 29일 국민건강증진법 주류광고 새 기준 시행을 앞두고 변경되는 기준을 설명했습니다. 기존에는 주류광고 제한이 TV 방송에 한해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였지만 앞으로는 TV, IPTV, DMB, 데이터 방송 등에서도 같은 규제를 받습니다. 벽면을 이용하는 간판이나 옥상 간판에 송출되는 동영상 광고도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류광고를 노출시킬 수 없습니다. 버스, 지하철, 철도, 택시, 버스터미널, 도시철도, 여객선 등 승강장과 교통수단에도 주류광고를 볼 수 없게 됩니다. 또 주류 광고의 노래 사용도 전면적으로 금.. 2021. 6. 29.
화이자 백신, 상반기 700만회(350만명)분중 635만회분 도입 완료 화이자사(社)의 코로나19 백신 65만회(32만5천명)분이 6월 23일 인천국제공항에 추가로 들어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6월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은 화이자 백신 공급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 백신은 우리 정부가 화이자사(社)와 직접 계약한 총 6천600만회(3천300만명)분의 일부로 상반기 배정 물량은 700만회(350만명)분으로, 23일 도착분까지 포함하면 635만회분 도입이 완료됩니다. 나머지 65만회분도 이달 중 들어올 예정으로 화이자 백신은 현재 75세 이상 고령층과 30세 미만 군 장병에게 접종되고 있습니다. 당초 2분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대상자였다가 '희귀 혈전증' 우려로 제외된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경찰·소방·해양경찰)과 의료기관 및 약국 종.. 2021. 6. 23.
여대생 묻지마 폭행, '여자친구와 헤어져서" 한밤중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일면식도 없는 20대 여성을 무자비하게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가해자는 여자친구와 이별한 앙심을 아무런 관련도 없는 여대생에게 쏟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6월 16일자 MBC 방송 뉴스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사건은 지난 6월 13일 새벽 0시 30분쯤 서울 강북구의 한 대로에서 벌어졌습니다. 반바지를 입은 남성 A씨가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에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정류장으로 걸어가던 25세 여대생 김모씨를 마구 때렸습니다. 피해자는 25살 대학생 김모 씨로,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에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정류장으로 걸어가던 길이었습니다. 피해자 측에 따르면 A씨는 김씨가 보폭을 멈추면 따라 멈추는 식으로 10분 정도 뒤따라가더니 팔로 목을 걸.. 2021. 6. 17.
GS25 알바녀, 편의점에서 '음란사진'을 촬영해 인터넷에 올렸다 GS25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GS25 편의점 유니폼을 입고 음란사진을 촬영해 인터넷에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성이 커뮤니티에 가입해 처음에 올린 글은 평범했습니다. 평일 오후 시간대에 일한다고 밝힌 그는 “인상 좋다고 (점주가) 이력서도 대충 보고 바로 뽑았다” “점장이 음료수를 사줬다” “손님이 간식으로 먹으라면서 약과를 주고 갔다” “닭튀김을 노릇노릇하게 잘 튀겼다” 등의 글을 올렸습니다. 자신이 직접 튀긴 튀김을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고 “첫날인데 완벽하다고 칭찬받았다. 담배만 외우면 괜찮을 듯하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3일차 후기도 평범했습니다. “점장이 빼빼로를 줬다” “포카리스웨트를 해장하려고 샀다” “삼겹살 젤리라는 이상한 젤 리가 들어왔다” 등의 글과 인증 .. 2021. 6. 15.
'여배우 갑질' 폭로한 30대 남성, 조폭에게 '보복 폭행' 당했다 여배우의 갑질 의혹을 폭로한 30대 남성이 조폭으로 부터 보복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5월 31일 YTN은 여배우의 갑질 의혹을 폭로했던 남성이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는 지난 5월 28일 새벽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공원 앞 도로에서 팔에 잔뜩 문신한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고 폭행을 한 남성은 현재 서울 강남경찰서에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YTN은 피해자의 말을 빌려 "'여배우 A씨가 지인 주점에서 공짜 술을 요구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폭로했더니 조폭을 동원해 보복 폭행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여배우 A씨는 "친한 동생에게 협박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린 것뿐 폭행을 사주한 적은 없다"고 주.. 2021.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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