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제니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ou know where i got the inspiration from(내가 어디서 영감을 받았는지 알지?)"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제니의 질문에는 다양한 답변이 나왔습니다.
태국 드라마 <내 이름은 난노>의 난노부터 같은 그룹 멤버인 리사, 영화 <펄프 픽션>의 미아 웰레스까지 다양한 후보가 거론됐습니다.
정확한 정답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제니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마 서먼 사진을 올리며 그가 연기한 캐릭터 미아에게서 영감을 받은 것을 짐작하게 했습니다.
사진 속 제니는 짙은 스모키 화장과 함께 단발 스타일로 파격 변신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다소 노출이 있는 드레스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는 등 대체불가한 섹시미를 뽐냈습니다.
블랙 컷아웃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제니는 단발 머리를 선보여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해당 화보는 제니와 패션 매거진 '엘르'가 함께 촬영했습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댓글 창에 "핫 걸", "공주 너무 예쁘다", "여러 모습 남겨줘서 좋다", "너무 잘 어울린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남겼습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가 출연하는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는 오는 8월 4일 개봉됩니다.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 소개]
지수, 제니, 로제, 리사 4인 멤버로 구성된 블랙핑크는 2016년 8월 8일 세상에 첫 발을 내디딘 후 팬덤 ‘블링크’와 함께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왔다.
숨 가쁘게 달려온 5년 동안, 지나온 시간만큼 차곡차곡 쌓인 추억들, 그리고 무대에서의 기쁨. 가장 빛나는 순간들을 언제나 함께했던 팬들과 나누는 영화가 바로 ‘블랙핑크 더 무비(BLACKPINK THE MOVIE)’이다.
영화에는 데뷔 후 5년간의 추억을 함께 나누는 ‘기억의 방’, 개성이 뚜렷한 4인의 강렬한 이미지 컷이 담긴 ‘Beauty’, 팬들에게 전하는 ‘미공개 스페셜 인터뷰’ 등 오롯이 그녀들에게 집중된 이야기가 다양한 시퀀스에 담겨 펼쳐진다.
또한 국적과 성별을 초월해 뛰어난 퍼포먼스로 세계를 사로잡은 가장 ‘블랙핑크’다운 무대가 극대화된 현장감으로 스크린을 채운다.
극장 최적화로 재편집된 2021년 ‘THE SHOW’ 및 2018년 ‘IN YOUR AREA’ 공연 실황을 포함해 10여 곡이 넘는 블랙핑크의 히트곡 무대와 리허설 과정, 공연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블랙핑크 더 무비(BLACKPINK THE MOVIE)’는 전 세계의 ‘블링크’와 블랙핑크가 함께하는 ‘우리들의 파티’같은 시간을 선사할 단 하나의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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