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야옹이♥전선욱, 달달한 데이트 근황 전해졌다..."얼굴만 봐도 행복해"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애인 전선욱 작가와 달달한 데이트 근황을 전했습니다.

 

야옹이 작가 / 이하 야옹이 인스타그램

 

야옹이 작가는 10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만 봐도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세상 달달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바라보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연베이지톤의 민소매 옷을 입고 소파에 기대 앉은 야옹이 작가는 카메라를 든 전선욱 작가의 주문대로 '빵야' 자세를 취하는가 하면 콧잔등을 찡그리며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한참 동안 자신을 찍고 있는 남자친구를 향해 야옹이 작가가 "영혼 담았어?"라고 묻자 전선욱은 "응. 아, 이뻐"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의 달달한 일상에 감탄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어디를 봐도 예쁘다" 등 인스타그램 댓글을 남겼습니다.

 

유튜브 '박태준'

 

앞서 지난 10월 20일 박태준의 유튜브 채널에는 '1위 웹툰 작가 작업실 습격 l 야옹이&전선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날 영상에서 박태준은 전선욱 작가의 작업실을 방문했고 작업실에는 전선욱 작가의 여자친구이자 인기 웹툰 작가인 야옹이(본명 김나영)도 함께 있었습니다.

 

 

야옹이 작가를 본 박태준은 "나영이(야옹이 작가) 살 엄청 빠졌다. 점점 이렇게 이뻐지면 어떻게 하냐"라고 말했다. 이후에도 영상 중간중간 보이는 야옹이 작가의 늘씬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야옹이 작가님 바비 인형이네", "야옹이 작가 너무 이쁘네요", "와 야옹이 작가 진짜 진짜 미친 듯이 이쁘다" 등 감탄을 쏟아냈습니다.

 

야옹이 작가는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현재 웹툰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연애 중이다. 지난 2월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깜짝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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