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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경기 절반 못 나갈 듯...도쿄올림픽 MVP와 경쟁해야" 중국에서 새 출발에 나선 김연경이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MVP를 차지한 조던 라슨(미국)과 힘겨운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상하이팀은 지난 11월 22일 오후 웨이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며칠간 이번 시즌 슈퍼리그에서 한 명의 외국인 선수만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상하이 여자배구단은 고심 끝에 중국배구협회의 새 규정을 지지하기로 했다"고 공지를 올렸습니다. 리그 소속 팀들 중 유일하게 2명(김연경, 라슨)의 외국인 선수를 보유 중인 상하이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상하이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을 벤치에 둔 채 경기를 소화해야하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규정에 따라 김연경과 미국 출신 조던 라슨을 보유하고 있는 상하이는 두 선수를 번갈아 출장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조던 라슨은 .. 2021. 11. 24.
"축구 여신' 이민아, 경남FC 이우혁과 결혼한다 여자축구의 '축구여신' 이민아(30·인천 현대제철)가 경남FC 이우혁(28)과 결혼합니다. 축구계 연상연하 부부의 탄생입니다. 11월 20일 스포츠니어스는 이민아와 이우혁의 결혼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축구계 능통한 관계자는 “이민아와 이우혁이 내달 12일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약 4년간 교제해 온 둘이 올 시즌이 끝난 뒤 부부가 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둘은 내달 12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민아는 여자축구의 명실상부 에이스입니다. 지소연과 함께 여자축구 대표팀 공격의 핵심으로 A매치에서도 64경기 15골을 넣었고 소속팀 인천 현대제철 왕조의 혁혁한 공신이기도 합니다. 이민아는 인천 현대제철과 19일 통합 9연패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귀여운 외모.. 2021. 11. 20.
추신수, 내년에도 SSG서 뛴다...연봉 27억원에 재계약 "내년에는 꼭 가을야구를!" 추신수(39)가 SSG와 한 시즌 더 동행합니다. SSG는 16일 추신수와 연봉 27억원에 2022 시즌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SSG는 “추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 생활을 바탕으로 철저한 루틴과 근성 있는 자세로 야구장에서 솔선수범하는 한편 팀 워크 향상의 핵심 역할을 해줄 리더로서 팀에 필요하다고 판단해 추신수와 재계약했다”고 말했습니다. 추신수는 “내년 시즌 보다 나은 성적으로 팬들께 보답해 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가장 컸고, SSG 선수들이 모두 성실하고 역량이 뛰어나 앞으로 더 많은 경기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재계약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계약을 마친 후 추신수는 구단을 통해 "아내의 믿음이 재계약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다. '야구 선수'라는 직업이 평생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며 .. 2021. 11. 16.
학교·가정폭력 논란 이다영 멘탈 갑!...그리스리그 3라운드 MVP 선정 "악마의 재능인가" PAOK 테살로니키의 이다영(25)이 그리스 여자배구 3라운드 MVP를 수상했습니다. 그리스배구연맹은은 "이다영은 쌍둥이 자매 이재영 없이도 모든 공을 좋은 토스로 바꿨다"면서 "PAOK는 이다영의 공격 조율 속에 열정적으로 플레이했고, 놀라운 일들을 해냈다. PAOK는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피아코스를 이겼다. 올림피아코스가 그리스 리그에서 패배를 당한 것은 2018년 리그 프리미어에서 아리스에 2-3으로 패한 것이 마지막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스 현지 매체인 ‘포스톤 스포츠’는 MVP를 수상한 이다영 뿐 아니라 앞으로 데뷔전을 치를 이재영에 대해 “그리스 리그가 쌍둥이의 실력을 담을 정도가 안된다”며 극찬했습니다. 매체는 “내년 행선지는 터키나 이탈리아, 폴란드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PAOK.. 2021. 10. 23.
(골영상) 황의조 환상 감아차기 슈퍼골 ...4호골 넣고 부상 교체, 보르도는 낭트와 1-1 무승부 황의조(29·보르도)가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시즌 4호 골을 터뜨리고 부상으로 교체됐습니다. 황의조는 10월 17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낭트와 2021-2022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7분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황의조는 3호 골을 넣었던 7라운드 몽펠리에전 이후 3경기 만에 4호 골을 신고했다. 황의조는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4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세쿠 마라와 투톱으로 선발 출격해 부지런히 상대 진영을 누비던 황의조는 전반 17분 좋은 득점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자바이로 딜로순이 공간 패스를 찔러주자 황의조가 수비라인을 깨고 골지역 정면으로 침투해 슈팅 기회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황의조가 오른발로 찍어 찬 슈팅은.. 2021. 10. 18.
(골영상)'손흥민 리그 4호골' 토트넘, 뉴캐슬에 3-2 역전승...손흥민-케인 EPL서 35번째 합작 거짓 코로나19 양성 판정에 마음 고생이 심했을 손흥민은 흔들리지 않았고 오히려 골을 넣으며 자신이 건재함을 실력으로 내보였습니다. 토트넘 훗스퍼는 10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2시 30분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뉴캐슬과의 원정경기에서 손흥민의 결승골로 3-2로 승리했습니다. 손흥민의 리그 4호골이자 손흥민과 케인 듀오가 만든 EPL에서의 35번째 골이었고 후반 44분 에릭 다이어의 자책골이 나오며 이 골은 결승골로 토트넘이 승리했습니다. 손흥민은 뉴캐슬전을 통해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의 맹활약을 이어갔습니다. 토트넘은 뉴캐슬전 역전승과 함께 리그 2연승을 기록하며 5승3패(승점 15점)의 성적으로 리그 5위로 올.. 202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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